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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도시철도, 30일부터 퇴근길 7분→5분 단축 "시간표 변경에 시민 혼...

또한 디지털 홍보도 강화해 공사 홈페이지 메인 배너에 변경 시각표 확인 페이지를 전면 배치했으며,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포털에도 변경된 시각 정보가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시청...

대전도시철도, 30일부터 퇴근길 7분→5분 단축 "시간표 변경에 시민 혼...

“평소 타던 열차 시간 달라질 수 있어… 미리 확인해 여유로운 퇴근길 되시길”

대전1호선 시청역 상선 승강장 안전문에 게시된 사전 안내문. 교통공사.

대전도시철도 퇴근 시간대 운행 간격이 줄어들어 이용 편의는 높아질 전망이지만, 시간ㅍ표 변경에 따른 시민 혼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전교통공사는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평일 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시각 조정과 관련해, 이용 고객의 혼선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방위 현장 안내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정의 핵심은 퇴근 시간대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10분에까지 집중 혼잡 구간의 배차 간격을 기존 7분에서 5분으로 단축하는 데 있다.

최근 유류비 부담 증가와 25일부터 시행된 공공부문 차량 5부제 의무 강화 조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전구간 착공 등으로 도시철도 이용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퇴근 시간대 특정 구간의 혼잡을 완화하고, 냉난방 등 열차 내 이용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고객 서비스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시민들이 변경 사항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홍보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전 역사 승강장 안전문(PSD)에 사전 안내문을 집중 부착했으며, 열차 내 기관사 안내방송과 역사 구내 방송을 통해 이동 중인 고객들에게 변경 예정 내용을 반복 안내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홍보도 강화해 공사 홈페이지 메인 배너에 변경 시각표 확인 페이지를 전면 배치했으며,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포털에도 변경된 시각 정보가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시청, 정부청사, 대학교 등 주요 역세권 공공기관에 안내 공문을 발송해 직장인과 학생들의 사전 인지를 돕고 있다.

이광축 사장은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안내 인력 배치와 안내방송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변경된 열차 운행 시각표를 미리 확인하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퇴근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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