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sisa414@sisajournal.com]
동구, 용운동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61면 무료 개방
대덕특구, '대덕 연구성과' 딥테크 기업 시장 진입 성과
대전고용노동청, 현장 중심 맞춤형 청년고용 지원
대전시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단계에 맞춘 '2026 대전 청년 일자리 지원정책 가이드'를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이드는 지역 내에서 시행되는 청년 고용정책을 진로 설계, 직업훈련, 일경험 등 구직 단계별로 재구성해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한눈에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체크리스트형 가이드를 새롭게 도입해 청년들이 스스로 필요한 정책을 찾아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지난 3월 발간된 '2026 대전 일자리모두잡고(전자책)'를 비롯해 대전청년포털, 고용24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수록해 정책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이드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청년성장프로젝트의 홍보 및 상담 보조도구로 활용되며 지역 청년 일자리 유관기관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자료는 대전일자리지원센터 내 청년카페 방문 시 출력물 형태로 받아볼 수 있으며 대전시청 누리집(열린경제-일자리 지원) 및 대전시 청년성장프로젝트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동구, 용운동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61면 무료 개방
대전 동구는 '용운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735㎡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하 32면 △1층 25면 △옥탑 4면 등 총 6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 지역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주차 공간 부족과 불법주정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으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난 해소와 교통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구는 주민 편의와 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전면 무료 운영을 실시하며 향후 이용률 조사와 주민 의견수렴, 유료화 관련 설문조사 등을 거쳐 운영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 대덕특구, '대덕 연구성과' 딥테크 기업 시장 진입 성과 창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는 6일 '2026년 대덕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착수회'를 개최하고 65개 사업화 과제에 대한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특구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착수회는 선정 과제의 안정적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개발비 사용·관리와 기술유출 대응 방안 등 과제 수행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대덕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은 총 326억원 규모로, 특히 이중 지역혁신 실증 스케일업 지원은 전년 대비 약 72%(86.25억원 → 148.6억원) 증가해 딥테크 기업의 대형 성과 창출과 스케일업 지원이 대폭 강화됐다.
이번 과제는 특구의 우수 연구 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는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인공지능(30%), 첨단바이오(20%), 로봇(11%)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대덕본부는 국가 R&D 성과가 신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기술 사업화와 시장 확장성을 갖춘 유망기업의 속도감 있는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덕특구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SK에코플랜트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IPO라운지 △에어버스 글로벌 우주항공 특구기업 PoC 밋업 △국세청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제감면 컨설팅 등 다각도의 후속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 대전고용노동청, 현장 중심 맞춤형 청년고용 지원
대전고용노동청은 6일 대전지역 청년·기업·대학을 한 공간에서 연결하는 '대전 청년 JOB 통합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동청이 대전지역 청년 일자리 사업을 총괄·조정하고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메신저 기능'을 체계화하고 취업 지원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청년 200여 명과 지역 상장기업 및 유망기업 10개 사가 참여해 기업설명회 및 청년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기업설명회에서는 바이오니아 등 지역 상장·유망기업 설명회와 채용관이 운영돼 청년들이 직무와 채용 정보를 직접 듣고 현직자와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과의 소통시간에는 'AI 시대 일자리 고민, 지역 청년이 묻고 함께 답하다'를 주제로 청년과 대전고용센터 소장,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봄이 박사가 참석해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일자리 변화등에 대해 토론이 있었다.
또 지역 기업에 취업한 사회 초년생 선배와 후배들이 만나서 선배의 취업 준비 과정과 실제 직무 경험을 나누어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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