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전용 플랫폼 ‘닥터빌(Dr.Ville)’에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된 ‘디지털 헬스 위크 2026’에서 연자가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들로만 구성된 집중 세미나 주간 ‘디지털 헬스 위크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4일간 39,753명이 참석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의료진 전용 플랫폼 ‘닥터빌(Dr.Ville)’에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웅제약이 그동안 공들여온 전주기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을 의료계에 대대적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
매일 점심과 저녁 두 차례씩 총 8개 세션이 운영됐으며, 각 세션마다 해당 제품을 실제로 처방하고 사용하는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반지형 혈압측정기기 ‘카트비피프로’를 통해 활동 혈압 측정의 중요성과 진료 프로세스 혁신을 소개했으며, 저녁 세션에서는 AI 기반 안저검사 솔루션인 ‘옵티나&위스키’를 활용해 1차 의료기관에서 안과 전문의 수준의 검진이 가능한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4일에는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디지털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한 ‘웰다’와 만성질환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웰체크’를 통해 병원의 운영 부담은 줄이면서도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5일에는 연속혈당측정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CGM LiVE’와 폐 기능 검사 기기 ‘더 스피로킷’을 다루고,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웨어러블 ECG 모니터링 기기인 ‘모비케어’와 AI 심전도 분석 기반 심부전 진단 보조 프로그램인 ‘에티아 시리즈’를 소개했다.
매 세션 종료 후 진행된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에는 제품 도입 시의 실무적 고려사항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며 양방향 소통의 장이 열렸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헬스 위크’가 단순한 제품 홍보의 장을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가 진료 현장에서 어떻게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에게 운영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학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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