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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산 석유화학 '실핏줄' 살리기...박수현·박홍근, 충남 숙원 사업 추경...

또한 박 의원은 충남 수출·수입 중소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디지털·AI 전환 패스트트랙 지원사업'의... 도입, AI 기술 적용, 인력 교육 등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박수현 의원은 "1년 전만 해도 충남에는 AI 관련...

대산 석유화학 '실핏줄' 살리기...박수현·박홍근, 충남 숙원 사업 추경...

박수현, “대산 정상화 없인 충남 재도약 어렵다” 기획예산처에 직접 요청

수출 중소기업 AI 전환·야간경제 활성화 등 복합 위기 해법 제시

(ㅍㅍㅅㅅ 이승민 인턴기자) 7일, 충남의 복합적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3대 핵심 사업이 박수현 국회의원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의 면담에서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이날 만남에서 박수현 의원은 대산 석유화학산업의 심각한 상황을 가장 먼저 짚으며, 중동전쟁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나프타 가격이 오르면서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공장 가동률이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산과 당진의 석유화학 관련 기업들의 세수도 거의 사라지는 등 산업 전반이 침체에 빠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대산의 정상화가 곧 충남의 정상화”라고 강조하며, 충남 경제에 미치는 여파를 막기 위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서 대산 석유화학단지 유동성 긴급 지원과 에너지 비용 보전, 협력업체 및 하청 노동자 보호 대책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박 의원은 충남 수출·수입 중소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디지털·AI 전환 패스트트랙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사업은 글로벌 환경 변화와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현장 기업들이 신속하게 인공지능 기반 생산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비 개선, 데이터 활용 공정 도입, AI 기술 적용, 인력 교육 등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박수현 의원은 “1년 전만 해도 충남에는 AI 관련 예산이 전무했다”고 밝히면서, 중앙정부 및 주요 인사와 긴밀히 협력해 AI 대전환 국비 예산을 확보했고, 충남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주도형 AI공모사업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일궈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위기 속 중소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충남 관광산업의 한계를 지적하며 ‘야간경제 활성화’의 필요성도 부각했다. 공주·부여·청양·논산 등 백제문화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피력했다.

박 의원은 면담 이후 “사업의 합리성뿐만 아니라, 정치인의 의지와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크가 실제 예산 반영의 열쇠”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추경에 석유화학산업 지원, AI 대전환, 야간경제 활성화 등이 반드시 담기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박수현

(ㅍㅍㅅㅅ / PPSS ) 이승민 인턴기자 press@pp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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