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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기업 산업단지 품은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 분양 예정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 확장과 기업 투자 유입이 이어지면서 고용 증가와 함께 주택 수요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이 자리한 산업 벨트를...

대기업 산업단지 품은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 분양 예정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충청남도 천안시가 대기업 산업단지 기반의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 확장과 기업 투자 유입이 이어지면서 고용 증가와 함께 주택 수요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이 자리한 산업 벨트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며, 소득 수준이 높은 2030세대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실수요 중심의 주택 수요를 견인하며, 천안 분양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천안은 충남 지역 내 인구 비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입에 따른 일자리 확대 영향으로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중장기적으로도 주거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은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29층, 총 1,051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약 500여 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계획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룡동 일대는 대규모 도시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용곡·신흥·구룡 일대를 포함해 약 1만 5천 세대 규모의 신규 주거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주거 환경 역시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는 말망산과 천안 체육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약 2천 평 규모의 폭포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어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조망이 가능해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서천안IC, 남천안IC 등을 통해 광역 이동이 수월하며, GTX-C 노선 천안아산역 연장 추진에 따른 수도권 접근성 개선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CGV, 갤러리아 백화점 등 주요 상업시설과 함께 충남천안의료원, 법원, 검찰청 등 행정 인프라 이용이 가능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장, 실내 골프연습장, 키즈룸,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계단형 지형을 활용해 커뮤니티를 지상에 배치함으로써 이용 편의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여기에 어린이놀이터와 물놀이 시설이 포함된 키즈파크 존을 마련해 가족 단위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기업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배후 수요와 도시개발 호재가 맞물리면서 천안 부동산 시장은 점진적인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천안 동문 디 이스트 파크시티'는 입지와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신규 분양 단지로서 시장의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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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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