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등 17개 시·도 동시 개최
예비·초기 창업기업 등 신청 가능
선정 시 활동비·맞춤 멘토링 지원
국가창업 시대로 전환을 알리는 ‘대국민 창업 오디션’이 대구·경북 등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지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복잡한 심사·선정 구조에서 벗어나 국가가 인재의 잠재력에 직접 투자하는 혁신적인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대학과 액셀러레이터(AC) 등 전문 보육기관이 5천 명의 창업 인재를 발굴해 파이널 라운드까지 성장을 책임진다.
대구는 소풍커넥트, 플러그앤플레이, 경북대학교 등 7개 기관, 경북은 대경기술지주, 포항연합기술지주, 대구대 등 5개 기관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창업가들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해당 지역 운영기관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예비 창업자, 초기 창업 기업 등 창업 생태계 관계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되면 초기 창업 활동비 200만원과 인공지능(AI) 바우처 100만원이 지원되고 선배 창업자로 구성된 ‘모두의 멘토단’에서 성장 단계별 맞춤형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이 프로젝트로 혁신 창업가 5천 명을 발굴해 이 중 1천 명을 창업 오디션에 도전하도록 하고 최종 우승자 1명에게 10억원 이상을 지원한다.
또 ‘창업 루키’ 100여 명을 지원하는 500억원 규모의 가칭 ‘창업 열풍 펀드’도 조성하기로 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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