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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담양 관광 캐릭터 후보 3종 공개…주민 참여로 최종 결정

우선 네이버 폼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이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죽녹원과 메타랜드 등 주요 관광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설문이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이와 함께 관내 12개 읍·면 주민을...

담양 관광 캐릭터 후보 3종 공개…주민 참여로 최종 결정

담양군청 전경 / 사진=담양군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담양군이 지역 관광을 대표할 새로운 캐릭터 선정을 위해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담양군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관광 캐릭터 후보 3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담양의 자연환경과 지역 이미지를 반영해 개발한 캐릭터 가운데 최종 디자인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담양의 대표적인 자연 자원과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기본형 캐릭터 3종이다. 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캐릭터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방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우선 네이버 폼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이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죽녹원과 메타랜드 등 주요 관광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설문이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이와 함께 관내 12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도 24일까지 이어진다.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도 함께 이뤄진다. 담양군은 디자이너 40명을 대상으로 심층 설문을 진행해 캐릭터의 활용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군은 설문 결과를 종합 분석해 최종 관광 캐릭터를 확정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4월 중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무료 배포 이벤트도 진행해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담양의 대나무와 생태 도시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캐릭터 시안이 준비됐다”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설문에 참여해 담양을 대표할 캐릭터 선정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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