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가화로 김해점은 지난 25일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를 이용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소고기 식사(3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은 2차에 걸쳐 회차별 35명씩 총 70명을 대상으로 한다. 1차는 7월 25일 진행됐으며, 2차는 8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1차 행사에는 방진태 ㈜담가화로 부대표가 직접 청소년들을 맞이하며 따뜻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방 부대표는 “청소년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소중한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가기를 응원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영지역(한림·진례)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지역으로 고려인 동포와 외국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김해시 다문화사회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도입국 청소년과 고려인 자녀 등 이주배경 청소년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는 2019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된 민간기관으로, 현재 단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제외하고 약 70명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있다. 센터는 한국어 교육과 학습 지원, 진로 체험, 문화 활동, 정서 지원, 토요 문화 통합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손은숙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장은 “김해시는 중도입국 청소년과 고려인 자녀 등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청소년 밀집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은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된다”고 말했다.
㈜담가화로는 올해 창원점을 새롭게 개점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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