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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팹리스 기업 엘스페스, 美 플로리다에 신공장 짓는다...투자 승인

첨단 테크 단지인 네오시티 내 40에이커 규모 부지에 실리콘 커패시터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를 설립한다. 엘스페스는 투자 및 일자리 창출 대가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엘스페스는 신공장 건설로 미국 실리콘...

[단독]팹리스 기업 엘스페스, 美 플로리다에 신공장 짓는다...투자 승인

[그래픽=오세올라 카운티]

더트래커 = 강혜림 기자

반도체 설계회사(팹리스) '엘스페스(ELSPES)'가 미국 플로리다주 오세올라 카운티에 신공장을 짓는다.

8일 오세올라 카운티에 따르면 오세올라 카운티 위원회는 지난 4일(현지시간) 엘스페스와 신공장 투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12월 양측이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엘스페스는 오세올라 카운티에 4억7000만 달러(약 6900억원)를 투자한다.

첨단 테크 단지인 네오시티 내 40에이커 규모 부지에 실리콘 커패시터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를 설립한다.

엘스페스는 투자 및 일자리 창출 대가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엘스페스는 신공장 건설로 미국 실리콘 커패시터 시장을 공략한다. 실리콘 커패시터는 실리콘으로 만든 커패시터다.전류를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전자기기 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돕는다. 전기 저장 기능을 갖춘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비교해 발열과 전력 소모량이 적다.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필수 부품으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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