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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은행 떠난 ELS, 증권사서 부활…"삼전닉스 폭락 안하면 高수익"

증권가에선 2024년 ‘홍콩 H지수 사태’를 계기로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의 토양이 재편됐다고 평가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증권가에선 2024년 ‘홍콩 H지수 사태’를 계기로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의 토양이 재편됐다고 평가한다. 그 이전까지는 ‘ELS는 안전한 상품’이란 마케팅으로 은행권이 공격적으로 판매에 나섰지만, 지금은 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활용해 일정 수준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수익을 올리려는 증권사 고객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증권사 공모 판매 비중 급증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증권사가 발행한 ELS는 총 16조9876억원 규모다. 연말까지 남은 시간을 감안하면 지난해 발행액(21조8156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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