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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이빙 김수지 2관왕…울산 전국체전 금빛 질주

제107회 전국체전 대회 5일 차를 맞은 울산시선수단은 종목별 경기에서 선전을 펼치며 순항, 20일 오후 5시 기준 금메달 25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36개 등 총 9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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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20일 다이빙 경기가 열린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제107회 전국체전 대회 5일 차를 맞은 울산시선수단은 종목별 경기에서 선전을 펼치며 순항, 20일 오후 5시 기준 금메달 25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36개 등 총 9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첫 금메달은 태권도에서 나왔다.

태권도 남자 18세 이하부 +87㎏급 결승에 나선 박진성(스포츠고3)은 경북 도현석(경주정보고3)을 2대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진희 울산시펜싱협회부회장, 김형철 남외중 교장, 천광일 전 스포츠과학고교장은 20일 서귀포 종합체육관을 찾아 펜싱선수단을 격려했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박진성은 지난 제106회 대회에 이어 2연패 달성에 성공하며 고교 시절 마지막 전국체전을 화려한 금빛으로 마무리했다.

남자일반부 -68㎏급 권도윤(울산시체육회)은 결승에서 정찬호(부산)에게 1대2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다이빙 간판 김수지(울산시체육회)는 대회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지는 제주종합경기장수영장에서 실시된 여자 일반부 스프링보드 1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20일 레슬링 경기가 열린 제주 복합체육관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제주 복합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18세이하부 그레코로만형 97㎏급 황수인(스포츠고3)은 서울 박민우(서울체육고2)를 제압,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전과 개인전 토너먼트 종목에서도 울산 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졌다.

축구 여자 18세 이하부 준결승에서 울산 현대고는 전남 광양여고를 3대0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현대고는 오는 22일 경북 대표 포항여자전자고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축구 남자일반부 준결승에 나선 울산시민축구단은 대전코레일을 1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 오른 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22일 충북 대표 제천시민축구단과 우승을 놓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정태석 울산시축구협회장과 김종도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은 20일 서귀포축구공원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스쿼시에서는 남자 18세 이하부 개인전 김지완(언양고 1)과 여자 18세 이하부 개인전 이재인(언양고 1)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농구 남자 18세 이하부 준결승에서는 울산 무룡고가 전북 대표 전주고에 79대 84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펜싱에서도 남녀 단체전 동메달이 나왔다.

남자 18세 이하부 에페 단체전의 울산고는 8강에서 충북체고를 36대28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서울선발에 39대45로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18세이하부 에페 단체전의 울산선발은 8강에서 부산선발을 45대26으로 제압했지만, 준결승에서 강원 춘천여고에 25대 45로 패해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정우식 울주군의회의장, 이용식 울주군체육회장, 심창섭 울산시씨름협회장 등 관계자들은 20일 제주시 한림체육관을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개인 토너먼트 종목에서도 메달을 향한 도전이 이어졌다.

씨름 남자일반부에서는 경장급, 소장급 등에서 울산 선수들이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 전망을 밝혔다.

이날 씨름 경기장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정우식 울주군의회의장, 이용식 울주군체육회장, 심창섭 울산시씨름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복싱에서도 주요 선수들이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여자일반부 60㎏급에서는 울산 여자 복싱의 간판 오연지가 준결승에서 제주 오예진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 진출한 오연지는 오는 21일 대회 14연패에 도전한다.

여자 18세 이하부 미들급 홍지혜(대송고 3)도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다툰다.

남자부에서도 결승 진출자가 잇따랐다.

남자일반부 라이트급 김형승, 라이트미들급 태민재, 미들급 김진재, 라이트밴텀급 강동헌(이상 울산시체육회)은 나란히 결승에 오르며 메달 색깔을 가리게 됐다.  엄시윤기자 usw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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