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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음 주 전국 1만1521가구 분양…천안·의정부 청약 나선다

다음 주 전국에서 1만1500여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일반분양 물량만 1만가구를 넘어서면서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다음 주 전국 1만1521가구 분양…천안·의정부 청약 나선다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2.1포인트 오른 118.8을 기록하며 상승 국면을 유지했다. [출처=연합뉴스]

다음 주 전국에서 1만1500여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일반분양 물량만 1만가구를 넘어서면서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전국 10개 단지에서 총 1만152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만490가구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지구 A2블록’과 충남 천안시 부대동 ‘천안아이파크시티 3·4단지’ 등이 있다.

천안아이파크시티 3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89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85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8개동, 총 818가구로 77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인근에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추진되고 있다. 천안IC와 천안 제2·3·4 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교통 및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2028년 개교 예정인 천안성성3초와 부성중, 오성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공공분양인 의정부우정지구 A2블록에서는 본청약이 진행된다. 전용면적 59㎡ 총 463가구 가운데 사전청약 당첨자 등을 제외한 174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기본형 기준 3억8207만~4억419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도 잇따라 문을 연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더샵분당하이스트’, 경기 평택시 고덕동 ‘힐스테이트고덕엘리스트’ 등 전국 5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전국적으로 1만가구가 넘는 일반분양 물량이 한꺼번에 공급되면서 가을 분양시장에 대한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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