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신현준이 다둥이 아빠의 면모를 발휘하며 서울시의 얼굴이 된다. 세 자녀와 함께 서울시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
신현준은 30일 자신의 SNS에 “서울시의 임신·출산·육아·돌봄 정책을 알릴 홍보 모델인 ’서울아이앰배서더(Seoul I Am Ambassador)‘에 저희 신씨네 가족 등 8팀이 선정되었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더 많은 시민이 서울시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가깝게 느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의 매력을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 가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2세 연하의 아내 김경미 씨와 두 아들, 그리고 막내 딸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며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신현준 가족이 선정된 ‘서울아이앰배서더 4기’는 총 8가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모집에는 총 486가족이 지원해 약 6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자녀 가정인 신현준네 외에도 다문화 가정, 임산부 가정, 3대 공동양육 가정, 초등학생과 영유아 자녀를 함께 키우는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이름을 올려 대표성을 더했다.
이들은 앞으로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를 제작한다. 유아차 달리기, 여행, 인스타툰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육아 일상과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알릴 예정이다. 서울시 공식 SNS 채널과 주요 행사·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았다. 이후 2013년 첼리스트 김경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영화 ‘현상수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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