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국내 데이터센터 및 5G 특화망 솔루션 기업 뉴젠스는 보안 컴퓨팅 스타트업 CETHERA와 협력해 보안 연산을 하드웨어에서 처리하는 ‘보안 전용 프로세서(SPU, Security Processing Unit)’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보안 연산을 별도 하드웨어에서 처리하는 구조를 적용해 기존 CPU나 GPU처럼 독자적인 방식으로 보안 기능을 처리하는 SPU를 출시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트너십을 통해 CETHERA가 개발한 보안 전용 가속기(SPU) ‘CTHR-01’을 데이터센터와 5G 인프라 환경에 우선 제안 및 PoC를 진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CTHR-01에는 장치 상태를 분석하는 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Adeline’이 포함돼 운영 상태 및 보안 관련 정보를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뉴젠스는 해당 제품을 2026년 2분기부터 데이터센터 및 5G 인프라 환경에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젠스 신규철 부사장은 “AI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처리의 효율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하드웨어 기반 보안 구조 적용을 통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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