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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센터] 미·이란 긴장 다시 고조…경제 영향은

이런 가운데,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때문에 반도체 종목 ‘빚투’가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 신용 잔고는 7.6%, SK하이닉스는 2.7% 늘었는데, 이런 현상은 어떻게 보십니까? 오는 23일...

[뉴스센터] 미·이란 긴장 다시 고조…경제 영향은

미국과 이란은 휴전 시한 이틀 앞두고 협상과 확전의 기로에 섰습니다.

미국 협상단이 2차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가고 있다고 했지만, 호르무즈에선 미군이 이란 화물선을 나포했다는 소식도 들리는데요.

우리 시장과 경제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미 해군이 이란 선박을 함포 사격 끝에 나포했습니다. 이란도 즉각 드론을 동원해 미 군함을 보복 타격했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제 측면에서 가장 우려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협상팀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중재국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있을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이번 협상이 휴전 종료 직전 사실상 마지막 담판이 될 것 같은데, 휴전 연장 없이 종전 협상이 잘 끝날 수 있다고 보세요?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호르무즈 해협 대안으로 이라크와 튀르키예를 잇는 송유관 건설을 제안했습니다. “지역 공급 안보에 중요하고 매력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실효성 있다고 보세요?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미국이 기존 입장을 바꿔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 완화를 연장한 것은 “에너지 가격을 낮춰 달라”는 주요 20개국 국가들의 요청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유가 중국이 아닌 다른 아시아 국가로 가게 한다는 건데, 이런 조치가 우리나라엔 얼마나 도움 될까요?

호르무즈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급등했습니다. 브렌트유는 6.14% 급등한 배럴당 95.93달러, WTI는 90.01달러 7.35% 급등했는데, 시장은 지금 호르무즈 상황을 비관적으로 판단한 건가요?

국내 기름값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1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이 2천 원을 넘어선 가운데, 이번 주(24일)엔 4차 최고가격제를 고시할 예정입니다. 정유사나 민생 고려하면 제한하는 게 맞고, 재정을 고려하면 올리는 게 맞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국내 증시도 짚어보죠. 지난주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거라는 기대감에 그 동안의 낙폭을 회복했는데, 오늘은 호르무즈 대치 상황에 6,270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36% 오른 6,213.92로 출발해 한때 하락 전환했으나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0원 내린 1,479.5원에 거래를 시작했는데,, 오늘 시황 어떻게 보십니까?

이런 가운데,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때문에 반도체 종목 ‘빚투’가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 신용 잔고는 7.6%, SK하이닉스는 2.7% 늘었는데, 이런 현상은 어떻게 보십니까?

오는 23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SK하이닉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최대 40조 원을 웃도는 영업이익 예상치를 내놓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전례없는 반도체 호황에 성과급 논란도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성과급 10% 지급한다니까, 삼성전자 노조는 15%를 요구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한술 더 떠서 30% 달라고 하는데,, 주주보다 더 받는 상황이잖아요. 반도체 공장 멈추면 시장이 받는 충격이 클 텐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지금까지 경제학 박사,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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