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경주시지부, 두 차례 금융사기 예방교육…60세 이상 무료보험 가입 안내
▲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경주시지부가 경주지역 노인 14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제공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주지역 노인 1400여 명에게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경주시지부는 지난달 21일과 지난 6일 두 차례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약 1400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가 주관한 참여자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요령 등을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무료 가입을 지원했다. 대학생 봉사단 ‘N돌핀’도 참여해 보험 가입 안내와 현장 업무를 도왔다.
이번 활동은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는 동시에 피해 발생 이후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금융기관과 지역사회의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재산을 금융사기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금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대화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도 “이번 교육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교육과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