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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식품부, '갓생 인턴십' 참가자 모집

이번 인턴십은 스마트팜, 농촌비즈니스, 푸드테크 등 농업 기업 5개소가 참여해 총 24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기업별로 마련한...

농식품부, '갓생 인턴십' 참가자 모집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들이 직무체험과 함께 농촌 생활을 경험하면서 농업의 가능성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갓생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갓생 인턴십은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업·농촌 가치 확산 캠페인(가치갓생)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농업 분야 직무체험과 농촌 생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치갓생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올해 대표 슬로건으로 ‘가치(Value)’와 ‘같이(Together)’라는 중의적 의미를 청년세대의 유행어인 ‘갓생’과 결합한 메시지다.

갓생 인턴십 활동사진.

농식품부는 2023년부터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해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며, 지난해까지는 직무 경험 제공 위주로 인턴십이 운영됐으나 올해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가, 청년들이 농업 분야 창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참가자 중 인턴십 종료 후 해당 기업의 정직원으로 채용된 사례가 있어 단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채용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갓생 인턴십 활동사진.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4일까지 가치갓생 캠페인의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인턴십은 스마트팜, 농촌비즈니스, 푸드테크 등 농업 기업 5개소가 참여해 총 24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기업별로 마련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현장 실무 경험을 익힐 수 있다. 참가자들은 참여기간 동안에 식대·교통비 등을 포함한 활동비 201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기업별 인턴십 활동의 전 과정을 브이로그 등 영상 콘텐츠로 제작·확산해 인턴십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들에게도 농업·농촌의 가치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청년 인턴십 모집을 위해 주요 대학 축제 현장을 방문, 현장 홍보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21일에는 경북대에서 커피차 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턴십 모집 정보를 청년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변상문 농식품부 대변인은 “농업·농촌은 청년 세대가 삶과 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분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인턴십이 청년들에게 농업·농촌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계기뿐만 아니라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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