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농구 좋아하세요? 하나은행, ‘TIP OFF 시즌2’ 시작…“저변 확대·건강한 문화 만들겠다”

여성 아마추어 농구 활성화를 위한 농구 클리닉 프로그램 ‘TIP OFF 시즌2’가 막을 올렸다.

농구 좋아하세요? 하나은행, ‘TIP OFF 시즌2’ 시작…“저변 확대·건강한 문화 만들겠다”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여성 아마추어 농구 활성화를 위한 농구 클리닉 프로그램 ‘TIP OFF 시즌2’가 막을 올렸다.

하나은행은 “10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클럽하우스인 청라체육관에서 ‘TIP OFF 시즌2’ 참가자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 운영 취지와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하나은행 클럽하우스 투어와 기초 훈련을 비롯해 미니게임도 진행했다.

‘TIP OFF’는 농구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프로구단의 전문적인 훈련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농구를 배우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하나은행의 아마추어 여자농구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즌 1은 여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하나은행 클럽하우스에서 프로 코치진의 지도로 기초 기술부터 팀 전술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고, 프로 선수들과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은 ‘TIP OFF’라는 이름으로 아마추어 여자농구 대회에 출전했다. 첫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단순한 클리닉을 넘어 지속적으로 농구를 즐기는 새로운 여성 농구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은 ‘TIP OFF 시즌2’는 농구 경력 6개월 이상의 여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심사를 거쳐 총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선발된 12명은 프로구단 지도자의 전문적인 코칭 아래 개인 기본기와 포지션별 기술, 팀 전술 등을 단계적으로 익힐 예정이다. 회차별로 마련된 하나은행 선수들과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 선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는 시간도 갖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시즌 TIP OFF 참가자들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하나의 팀으로 농구를 계속 즐기고, 실제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그램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프로구단 지도자와 훈련시설 등 전문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여자농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농구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