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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인회 전북연합회-미라클평생교육원, '시니어 AI 지도사' 양성 맞손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와 미라클평생교육원이 26일 전북지역 미라클평생교육원에서 '시니어 AI 지도사 양성 및 경로당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노인회 전북연합회] [뉴시안...

노인회 전북연합회-미라클평생교육원, '시니어 AI 지도사' 양성 맞손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와 미라클평생교육원이 26일 전북지역 미라클평생교육원에서 ‘시니어 AI 지도사 양성 및 경로당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노인회 전북연합회]

[뉴시안= 이태영 기자](사)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와 미라클평생교육원(운영사 ㈜미라클에이지아이)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시니어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26일 오전 11시 전북지역 미라클평생교육원에서 ‘시니어 AI 지도사 양성 및 경로당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새로운 노인복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실생활 밀착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포용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니어 AI 지도사 양성 및 전문 인력 확보 ▲경로당 기반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인복지 콘텐츠 공동 개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봉 전북연합회장과 강현신 미라클평생교육원 대표를 비롯해 박혜자 이사, 유철중 센터장, 김승기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도내 6개 시·군 지회장과 10개 시·군 경로당 담당자 등 30여 명이 함께해 시니어 디지털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두봉 회장은 “AI 기술이 일상이 된 시대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로당이 디지털 배움의 거점으로 자리잡고, 어르신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신 대표는 “시니어 맞춤형 AI 교육 콘텐츠를 통해 어르신들이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돕겠다”며 “양성된 시니어 AI 지도사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라클평생교육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AI 지도사 양성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을 이수한 시니어에게는 ‘디지털 문해 지도사’ 자격증이 부여되며, 이들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이끄는 ‘디지털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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