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시니어 인문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후속 과정으로, 의성군립도서관에서 인문학과 음악·신체활동·뇌과학 등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추억이 깃든 동화책과 동요’, ‘노화와 신체활동’, ‘뇌과학이 알려주는 행복과 번영 법칙’ 등으로 구성됐다. 첫 강연은 지난 7일 육현주 원니스코칭센터장이 ‘명화와 퀴즈로 읽는 마음의 풍경’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감정 퀴즈와 명화 감상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건강한 노년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유철 군수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인문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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