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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이버웹툰 美 본사 웹툰엔터·위버스, 패스트컴퍼니 '혁신 기업' 선정

|중앙이코노미뉴스 송태원 기자|네이버웹툰 CI.[사진=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의 팬 플랫폼 위버스가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네이버웹툰 美 본사 웹툰엔터·위버스, 패스트컴퍼니 '혁신 기업' 선정

웹툰 IP 영상화·글로벌 확장 성과...미디어 부문 4위

팬 참여형 플랫폼 위버스...소셜미디어 부문 6위 올라

네이버웹툰 CI.[사진=네이버웹툰]

[중앙이코노미뉴스 송태원]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의 팬 플랫폼 위버스가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4일(현지시간) 패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미디어 및 뉴스’ 부문 4위, 위버스는 ‘소셜미디어’ 부문 6위에 각각 선정됐다.

웹툰 엔터는 웹툰 지식재산권(IP)을 할리우드 콘텐츠로 확장하고 글로벌 IP를 웹툰으로 재해석하는 양방향 생태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스태그타운’, ‘로어 올림푸스’ 등 영어 오리지널 웹툰의 영상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글로벌 제작사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도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웹툰 엔터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창작자에게 약 4조1500억원을 배분했으며 올해도 700억원 이상을 작품 발굴과 창작자 지원에 투입할 계획이다.

김용수 웹툰 엔터 프레지던트는 "이번 성과는 창작자 커뮤니티와 함께 디지털 스토리텔링 생태계를 확장해 온 오랜 노력과 차세대 프랜차이즈로 도약 중인 우리 IP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위버스는 팬과 아티스트 간 소통을 중심으로 음악 소비를 참여형 경험으로 확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 팬들이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구축한 것이 선정 배경으로 꼽힌다.

하이브는 과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2020년), 하이브(2022·2024년)에 이어 이번까지 네 번째로 혁신 기업에 포함됐다.

최준원 위버스컴퍼니 대표는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확장하며 성장해 온 위버스는 음악 산업에서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아티스트와 팬덤뿐 아니라 글로벌 음악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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