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23일부터 악성 댓글이 일정 기준을 초과한 기사에 대해 댓글 서비스를 자동으로 비활성화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치, 선거 섹션을 포함해 모든 섹션 기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탐지시스템 ‘클린봇’이 작동해 악성 댓글을 탐지한다.
▲ 네이버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클린봇이 악성 댓글을 다수 탐지하여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 문구와 ‘그린인터넷’ 캠페인 배너가 함께 노출된다.
2019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인공지능 기반 악성 댓글 탐지 시스템 ‘클린봇’은 욕설, 선정적, 폭력적 표현과 함께 혐오, 비하, 차별 표현 등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지속하며 적극적으로 악플 근절에 힘쓰고 있다. 또한 네이버에 따르면 4월 말 AI 클린봇 모델 업그레이드도 준비 중이다.
네이버는 지난 2월 재해·재난·부고 관련 기사 중 고인과 피해자의 2차 피해를 예방하면서도 추모와 공감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추모 댓글’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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