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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이버 ‘클로바X’, 2년 8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네이버가 자사 LLM ‘하이퍼클로바X’의 실험실 역할을 해온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를 지난 9일 공식... 네이버는 이번 서비스 종료가 AI 전략을 위한 ‘선택과 집중’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클로바X는 챗GPT나...

네이버 ‘클로바X’, 2년 8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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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로바X’, 2년 8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체질 개선

2026.04.10

네이버가 자사 LLM ‘하이퍼클로바X’의 실험실 역할을 해온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를 지난 9일 공식 종료했다. 출시 약 2년 8개월 만의 퇴장이다. AI 검색 서비스인 ‘큐:(Cue:)’ 역시 같은 날 서비스를 마무리했다.

네이버는 이번 서비스 종료가 AI 전략을 위한 ‘선택과 집중’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클로바X는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외산 경쟁 서비스에 비해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네이버는 챗봇 시장을 벗어나 검색 및 쇼핑, 금융 등 핵심 서비스 전반에 AI 기능을 직접 이식하는 ‘에이전트’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네이버는 지난 2월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AI 에이전트를 출시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 내로 대화형 검색 서비스 ‘AI 탭’을 통합검색 내 신설하며 검색 경험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그동안 클로바X를 통해 일상 속 AI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면, 이제는 더 넓은 산업군과 서비스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도전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클로바x

에디터

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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