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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 손 안의 포항’…종합 생활정보앱 출시

포항시가 경북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시민을 위한 '종합 생활정보앱'을 출시했습니다.

‘내 손 안의 포항’…종합 생활정보앱 출시

[앵커]

포항시가 경북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시민을 위한 '종합 생활정보앱'을 출시했습니다.

대중 교통과 병원·약국, 공공주차장 등 유용한 생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안영미 씨는 매번 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고객을 만나러 다니다보면 상가나 주택가 골목에 주차할 곳이 마땅찮은데다 종종 불법 주정차 단속에 걸리기 일쑤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포항시가 출시한 종합 정보앱 덕분에 주차 부담을 크게 덜었습니다.

이 앱만 접속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물론 빈 자리가 몇 개인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영미/포항시 양덕동 : "타보소앱을 이용하니까 미리 여유(주차)공간이나 이런 게 확보가 되고 확인이 되니까 되게 주차하기 편리했어요."]

포항시는 기존의 택시호출 공공앱 '타보소'에다 필수 생활 정보들을 장착한 종합앱을 개발했습니다.

시내버스 운행 정보는 물론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과 공중화장실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야간 응급실과 병원·약국, 재난 대피소, 지역 상품권 가맹점까지 안내합니다.

[이정주/포항시 스마트시티팀장 : "택시호출앱에서 더 나아가서 우리 포항시민들이 필요한 생활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종합)앱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최신 포항시정 소식도 알려주면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앞으로 지역 명소와 맛집, 축제 정보 등도 계속 보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포항시가 출시한 종합 생활정보앱이 '내 손 안의 포항'이란 별칭까지 얻으면서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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