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완결형 의료혁신 모델 논의
남원시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는 남원스위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완결형 지역의료혁신’을 주제로 제3차 포럼을 열었다.
전북 남원시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는 최근 남원스위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완결형 지역의료혁신’을 주제로 제3차 포럼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좌장을 맡았으며 최경식 남원시장과 서울대학교 교수진, 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 남원의료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의료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강연에서는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이 지역 보건의료 현황과 과제를 짚고 ICT 기반 의료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지역의료혁신센터 역할과 디지털 헬스 기술 활용 방안,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 전략 등이 다뤄졌다.
특히 고령층의 낮은 디지털 활용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단계별 추진 계획이 제시되며 관심을 모았다. 사업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이어지는 구체적인 로드맵도 함께 공개됐다.
남원시와 서울대 지역의료혁신센터, 카카오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 리터러시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모델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포럼이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맞춤형 디지털 건강관리 모델 구축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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