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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부아동호보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과 소시지만들기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이 지난 7일 울산 도시외양간에서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내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하루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부아동호보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과 소시지만들기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이 지난 7일 울산 도시외양간에서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내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하루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공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이 지난 7일 울산 도시외양간에서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내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하루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시지 만들기 등 요리 체험을 통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재료를 다루고 음식을 완성하면서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래 아동들과 함께 요리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높이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아동들은 직접 만든 소시지를 함께 시식했으며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는 체험 소감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작성하고 서로의 작품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영옥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동시에 또래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울산 남구와 울주군의 학대피해아동 발견·보호·치료와 아동학대 예방, 피해아동 및 가족 상담·치료와 사후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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