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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부발전, 임직원 ‘직무스트레스 예방·마음건강 증진’ 팔 걷었다

한국남부발전이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부발전, 임직원 ‘직무스트레스 예방·마음건강 증진’ 팔 걷었다

본사·협력사 직원 대상 ‘마음건강 수준진단’ 시행

근로자 직무스트레스 예방·건강관리 증진 지원

한국남부발전 ‘마음건강 수준진단’ 포스터. 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근로자의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음건강 수준진단’을 통해 선제적인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맞춤형 건강관리 증진 지원에 나선 것이다.

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전사적인 ‘마음건강 수준진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평가는 직무스트레스 요인, 스트레스 반응, 우울 및 불안 수준 등 근로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진단 완료 후 개인별 결과가 즉시 제공되며, 도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안내한다.

특히 남부발전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와의 연계를 통한 1대 1 맞춤형 심리상담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조직 차원의 통합 분석보고서를 별도로 작성해 부서별 스트레스 유발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무환경 개선과 조직문화 활성화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건강한 조직문화의 핵심은 직원 개개인의 심리적 안정에 있다”며 “단순한 진단을 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댄스, 요가, 건강걷기 챌린지 등 기존의 신체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정기적인 마음건강 수준진단과 심리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를 협력사와 함께 시행함으로써 상생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고도화할 예정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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