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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난임 시술비 지원 ‘25회 제한’ 없애는 ‘이 곳’…특·광역시 최초

대구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특·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을 오는 30일부터 전면 폐지한다고 2일 밝혔다.

난임 시술비 지원 ‘25회 제한’ 없애는 ‘이 곳’…특·광역시 최초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생성 이미지.

대구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특·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을 오는 30일부터 전면 폐지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난임 시술비 지원은 출산당 25차례로 제한돼 있었다.

대구시는 건강보험 적용 횟수를 초과해도 의사 소견이 있으면 시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면 오는 30일부터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24(온라인)를 통해 시술비 지원을 신청한 뒤 지원 결정 통지서를 받아 지정 의료기관에서 지원받으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한 쌍의 부부도 경제적 이유로 아이를 갖는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대구시가 울타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 난임 지원 사업을 통해 태어난 아이는 2022년 1112명, 2023년 1226명, 2024년 1879명, 2025년 1909명 등 해마다 늘고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아이를 품에 안기까지 난임 부부들이 겪는 고통과 기다림은 개인이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문제”라며 “단 한 쌍의 부부도 경제적 이유로 아이를 갖는 소중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대구시가 가장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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