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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이트 루틴' 뜬다…별밤정원 '비밀앰플' 자정 골든타임 공략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후기에서는 속건조 개선과 안색 변화에 대한 평가가 이어진다. 이 같은 반응은 '빛나는 비밀 미스트'와 '보습광채 비밀크림' 등 후속 라인업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별밤정원은 나이트...

'나이트 루틴' 뜬다…별밤정원 '비밀앰플' 자정 골든타임 공략

7종 펩타이드·PDRN 배합…자정 이후 회복 설계

별밤정원 ‘자정의 비밀앰플’은 밤 시간 피부 회복을 겨냥한 제품으로 수면 중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사진=별밤정원

최근 스킨케어 소비는 낮과 밤으로 나뉜다. 낮에는 자외선과 외부 자극을 막고, 밤에는 피부 회복과 진정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수면 시간대에 맞춘 ‘슬립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5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뷰티 플랫폼 화해의 2026 트렌드 리포트는 스킨케어 시장이 ‘고기능 미니멀리즘’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계를 줄이면서도 효율을 높이려는 소비가 늘며 나이트 앰플이 대표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도 세분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보습·미백 등 기능 중심 검색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등 성분명을 기준으로 제품을 찾는 추세다.

화해 데이터는 지난해 모공 앰플 검색량이 전년 대비 188% 늘었고, 레티날 검색량은 5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분 적합성을 먼저 따지는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K뷰티 브랜드 별밤정원도 ‘자정의 비밀앰플’을 내놨다. 에이티바이오제약이 제조하고 별밤정원이 판매하는 이 앰플은 밤 시간 피부 회복을 겨냥한 제품으로 수면 중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비밀앰플은 주름·미백·보습을 동시에 케어하는 제품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3중 히알루론산·판테놀·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7종 펩타이드·아데노신을 단일 포뮬러로 구성해 밤 시간 사용에 맞춰 설계됐다.

브랜드 측은 “성분 함량을 높이기보다 피부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배합 비율에 집중했다”며 “밤 사이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주요 타깃인 30~40대 소비자의 생활 패턴을 반영한 점도 눈에 띈다. 야근이나 육아로 시간이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다음 날 아침 ‘화장 잘 먹는 피부’ 컨디션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끈적임을 줄이고 흡수를 높인 제형을 적용해 수면 중 번들거림이나 잔여감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실제 소비자 반응이 이를 뒷받침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후기에서는 속건조 개선과 안색 변화에 대한 평가가 이어진다. 이 같은 반응은 ‘빛나는 비밀 미스트’와 ‘보습광채 비밀크림’ 등 후속 라인업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별밤정원은 나이트 케어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앰플에 이어 미스트·크림 등 후속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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