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동시’ 집중 과정…5월부터 제주문학관서 운영
선착순 20명 모집…제주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
제주문학학교가 동시 창작을 중심으로 한 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제주문학학교는 2026 도민문학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가양성 문예창작아카데미’ 두 번째 과정인 아동문학(동시) 수업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동시 창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소재와 주제 설정, 행과 연의 구성, 비유와 묘사 등 동시 창작의 기본 요소를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실습을 통해 자신만의 동시 한 편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강의는 오는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문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모집은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주문학학교 안상근 운영위원장은 “이번 아동문학 과정은 동시 창작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감정과 시선을 표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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