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안전한 오픈클로를 표방하는 AI 에이전트 도구 나노클로 개발사 나노코가 120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노코는 프로젝트 출시 후 약 2000만달러 규모 인수 제안도 받았지만 이를 거절하고 독자노선을 선택했다.
이번 이번 투자는 밸리 캐피털 파트너스가 주도했다. 도커, 버셀, 먼데이닷컴, 슬로 벤처스와 허깅페이스 최고경영자 클렘 들랑그도 참여했다. 나노클로를 만든 가브리엘 코언은 첫 코드 작성부터 투자 조건서를 확보하기까지 6주도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투자 의향을 밝힌 창업자와 기술업계 임원은 50명 이상이었다고 전했다.
나노클로는 코언 형제가 앞서 운영하던 AI 마케팅 스타트업을 위해 개발한 툴로 오픈클로의 안전한 대안을 표방하고 있다. 컴퓨터에서 모든 서비스와 자격 증명에 직접 접근하는 대신, 컨테이너 안에 있는 샌드박스 환경에서 실행되도록 설계됐다.
유명 AI 연구자인 안드레이 카파시가 나노클로에 대해 호평하고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페이스북에서 나노클로를 자신의 두 번째 뇌라고 언급한 글이 확산하면서 이용자가 급증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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