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아시안게임의 재미와 감동은 KBS에서 더욱 알차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이영표, 박용택, 김태균, 기보배 등 화려한 전설들과 더불어 이상화와 깊은 인연의 방송인 강남도 함께해 색다른 중계를 약속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고의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에 야구의 '무서운 예언가' 박용택, 김태균 듀오가 KBS 마이크를 잡고 나고야에 출격합니다.
전설의 궁사 기보배는 물론, 수영 정유인, 배드민턴 장수영 등 최강의 해설위원 진이 꾸려진 가운데,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해설위원의 등장에 모든 이목이 쏠렸습니다.
바로 빙속 여제 이상화의 남편이자 예능인으로 유명한 강남입니다.
[강남/KBS 아시안게임 개막식 해설위원 : "같이 사시는 이상화 님이라고 계시는데, 그분이 이제 '왜 오빠야?'라고 하면서 생방송이래요. 말조심해라. 솔직하게 얘기해야 하니깐 잘 해야 한다고."]
일본 출신의 귀화 방송인 강남은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습니다.
뮤지컬 전문가 김문정 감독과 함께 개막식 해설을 맡아 색다른 고품격 중계를 약속했습니다.
[강남/KBS 아시안게임 개막식 해설위원 : "현장에 있는 열기,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게 제 역할일 것 같고, 이제 프로 감독님이 계시니까 제가 옆에서 이제 툭툭 쳐야죠."]
[김문정/KBS 아시안게임 개막식 해설위원 : "다른 문화와 언어가 같이 모이는 한 자리인데요. 그 자리에서 음악만큼 좋은, 자연스러운 소통 언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KBS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중계,
[박용택/KBS 야구 해설위원 : "금메달 만약에 딴다면 갱년기도 오고 했으니깐 눈물 많이 흘릴 것 같습니다."]
[정유인/KBS 수영 해설위원 : "'울보용택 위원'님의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좀 닮고 싶습니다."]
깊이 있는 정보 또한 현장감을 더해 귀에 쏙쏙 박히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보배/KBS 양궁 해설위원 : "깊이 있는 해설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영/KBS 배드민턴 해설위원 : "정확하고 쉽게, 족집게처럼 해설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BS는 1, 2 TV, 2개 채널과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첨단 기술로 다양한 종목 선수들의 땀과 눈물을 조명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정형철 안민식/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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