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김해시가 김해 화목동 일대에 동북아 최대 국제 비즈니스 도시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두 기관은 오늘 도청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여의도 10배 규모인 29제곱킬로미터 부지에 총 18조 원을 투입해 기반을 구축하고, 46조 원 규모의 민간·공공 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산유발 효과 123조 원, 일자리 80만 개 창출이 기대됩니다.
경남도는 글로벌 마이스 거점과 복합물류 허브, 물류 AI·로봇 클러스터 등 5대 핵심 거점을 조성해 김해를 인구 100만 명 규모의 국제도시로 육성한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최근 '국제물류진흥지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됐습니다.
경남도는 국제물류진흥지역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박완수 / 경남도지사 : 김해시, 부산시, 중앙 부처,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항만과 공항, 그리고 철도가 만들어지는 트라이포트의 경남, 김해시를 대한민국 물류의 심장이자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도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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