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센터장 강미선)는 지난 4월 시행된 ‘2026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센터 지원을 받은 응시 청소년 42명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 학업 복귀와 학력 취득을 지원하고자 경력 있는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고졸 검정고시 공부방’을 주 5일 운영 중이다. 고졸 검정고시 필수 5과목(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을 요일별로 편성해 하루 2시간씩 수업을 하고 있다.
또 일 대 일 대학입시 컨설팅과 개인별 학습계획 지도·상담을 제공하고, 공부방에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이 가정에서도 검정고시를 준비하도록 교재와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수업 참석 청소년들에게는 급식을 제공하는 등 촘촘한 생활 지원을 병행해 왔다.
센터는 이러한 학습·생활 지원 체계가 청소년들의 꾸준한 참여를 이끌어 내며 ‘전원 합격’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판단했다.
강미선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속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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