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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해 '전력반도체 솔루션센터' 준공…"산업 고도화 거점 기대"

일반산업단지에 '전력반도체 솔루션센터'를 준공하고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 센터는 건축 연면적 1천94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운영한다. 전력반도체 소재부터 소자...

김해 '전력반도체 솔루션센터' 준공…"산업 고도화 거점 기대"
기술 실증·상용화 테스트 등 원스톱 지원…한국전기연구원 운영

전력반도체 솔루션센터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진례면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전력반도체 솔루션센터'를 준공하고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 센터는 건축 연면적 1천94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운영한다.

전력반도체 소재부터 소자, 모듈까지 전주기 실증을 지원하는 연구·지원 시설로, 지역 기업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돕는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차, 로봇, 우주항공 등 미래 신산업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시는 센터 준공을 계기로 지역 전통 제조산업을 지식 기반 첨단 산업구조로 재편하고, 지역 경제 질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솔루션센터를 중심으로 진례 물류·로봇·반도체 클러스터 내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센터, 한국로봇리퍼브센터, 물류로봇 실증지원센터(6월 준공 예정) 등과 연계해 기술 실증부터 상용화 테스트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전력반도체 솔루션센터가 지역 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와 산업 고도화를 이끄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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