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30일 구미시 일원에서 출근길 거리 인사와 지역 민심 청취에 나섰다.[사진=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구미에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며 민심 청취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구미시 일원에서 출근길 거리 인사와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주요 출근 시간대에 시민들을 만난 그는 지역 경제 상황과 일자리 문제, 균형발전 등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시민들이 전한 경기 침체와 민생 어려움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구미역 후면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서포터즈봉사단’ 활동 현장을 찾아 배식판을 나르는 등 직접 봉사에 참여했다.
오랜 기간 지역사회에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발적 나눔이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상북도가 보다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문화의 확산이 중요하다”며 “도 차원에서도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도 제시했다. 구미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구미역 KTX 정차를 추진하고, 반도체 후공정(OSAT)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국내 반도체 후공정 시장 점유율이 낮은 상황을 언급하며, 구미가 이를 선점할 경우 수도권과의 시너지와 함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K-방산 산업 중심도시 육성을 통해 방위산업과 AI 기술을 결합, 지역 제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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