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보서 시장출마 츨정식한 김장호 구미시장
김장호 구미시장이 7일 구미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16조원의 투자 유치와 예산 7300억원 증액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지방소멸 위기와 AI 시대 대응 등 산적한 과제가 많다”며 재선 도전의 변을 밝혔다.
핵심 공약으로 구미~신공항 연결철도 국가계획 반영과 동구미역 신설을 통한 ‘경북 중·서부권 교통망 혁신’을 내걸었다. 또한 반도체 팹공장 및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로 경제 지평을 넓히고, 라면축제 글로벌화 등을 통해 ‘500만 낭만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아울러 구도심을 창업벤처밸리로 지정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K-온누리패스’와 가게 리모델링 지원 등 민생 정책도 약속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새 희망의 물결을 이어가기 위해 운동화 끈을 다시 조여 매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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