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김영록, 전남대 총학생회장 등 임원 10여 명과 '1000원 아침밥 미팅' 눈...

이에 김 예비후보는 반도체 등 대기업 유치에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수도권 공공기관의 조기 이전을 통해 양질의 공공 일자리를 늘리고,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채용 비율도 현행 30%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김영록, 전남대 총학생회장 등 임원 10여 명과 '1000원 아침밥 미팅' 눈...

30일 전남대 청년간담회… “좋은 일자리로 지역정착 돕겠다”

교통비·식비·주거 지원 등 청년 요구 청취...공공기관 이전·지역채용 확대 등 청년정책 제시

6·3 지방선거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전남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아 정착하게 하는 것이 저의 소망”이라며 청년 일자리와 생활안정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대 제1학생마루 학생식당에서 윤동규 전남대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임원 10여 명과 ‘1000원 아침밥 미팅’을 열고 청년들의 의견을 들었다.

김영록, 청년들이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 찾아 정착하게 하는 것이 저의 소망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고속철도·고속버스 요금 할인, 대중교통 편의성 제고, 양질의 일자리 확대, 시험기간 점심·저녁 식사비 지원, 저렴하고 질 높은 청년주택 공급 등을 요청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반도체 등 대기업 유치에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수도권 공공기관의 조기 이전을 통해 양질의 공공 일자리를 늘리고,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채용 비율도 현행 30%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문화복지카드 지원 확대,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 해외 유학비 지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전남형 만원 주택’ 확대 등도 약속했다.

김영록, 청년들이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 찾아 정착하게 하는 것이 저의 소망

김영록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 통합을 제안한 배경에는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가 있었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숙고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간담회가 청년 유출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청년 일자리와 생활밀착형 지원정책을 부각하려는 행보로 보고 있다. 다만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채용 확대, 재원 확보 등은 향후 구체적인 실행 방안 제시가 과제로 남을 전망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