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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미소 "유물을 멍하니 보노라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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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소 "유물을 멍하니 보노라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죠"

김미소 "유물을 멍하니 보노라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죠"

2026.06.01 18:04

2026.06.02 00:41

지면

A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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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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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멍' 시리즈 제2권 출간한

김미소 국립중앙박물관 연구관

김미소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 신간 <유물멍>을 소개하고 있다. 이솔 기자

“오성 이항복의 초상화를 보며 상상했다. ‘조선시대에도 포카(포토 카드)가 있었다면?’ 완벽한 45도 각도에 진중한 눈빛, 높은 인지도까지 딱 요즘 아이돌 포카의 모습이 아닌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이 출간한 <유물멍: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은 박물관 유물이 따분한 옛것이라는 선입견을 뒤집는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학자의 그림을 보면서 연예인의 포토 카드를 떠올리는 식이다. 책을 기획하고 엮은 이는 김미소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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