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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꽃임 도의원 "충북 청년 지역정주 해법 찾는다"···도립대·RISE센터...

이번 간담회는 충북도립대와 SK하이닉스, 에코프로비엠 등 도내 우수기업이 지역과 협력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RISE사업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김꽃임 도의원 "충북 청년 지역정주 해법 찾는다"···도립대·RISE센터...

SK하이닉스·에코프로비엠 등 도내 기업 연계···취업·정주 지원체계 구축 모색

채용연계 인턴십·방학 실습 확대 검토···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도 논의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 위원장은 20일 충북도립대와 RISE사업을 연계한 충북청년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충북도의회

충북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교육·취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충북도의회에서 이어졌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 위원장은 지난 20일 충북도립대와 충북RISE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충북도립대와 RISE사업을 연계한 청년 지역정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도립대와 SK하이닉스, 에코프로비엠 등 도내 우수기업이 지역과 협력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RISE사업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유재목 의원, 충북도 미래인재육성과 관계자, 충북RISE센터, 충북도립대 천범산 총장 등이 참석해 RISE사업 선정 현황을 점검하고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발굴과 향후 협력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 도립대–기업 취업 연계 확대 논의

참석자들은 충북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해 도립대와 도내 우수기업 간 취업 연계 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도립대와 도내 우수기업 간 취업연계 협약 체결 △충북 정주를 위한 도립대 RISE사업 신청 및 발전 방향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등이 포함됐다.

유재목 의원은 “충북도립대는 그 역량에 비해 지원되는 예산 등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충북 청년들이 도내 우수기업들을 통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충북도와 의회 차원에서 전폭적 지지를 보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천범산 충북도립대 총장은 “충북도립대는 반도체학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라며 “RISE사업과 연계해 대학의 강점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교육–취업 연계 지원체계 마련 필요”

김꽃임 위원장은 방학 중 현장 실습과 채용연계형 인턴십 등 교육과 취업을 연결하는 프로그램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RISE센터와 도립대가 도내 기업들과 협력해 방학 중 실습 활동 연계,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이 연계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에도 충분한 교육 인프라가 있는 만큼 타 지역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진학과 취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충북도립대와 도내 우수기업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하고, RISE사업과 연계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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