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김기현 "태화강역~장생포 수소트램 계속 추진해야"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이 태화강역~장생포 수소트램 사업의 지속 추진을 촉구하며 울산시가 계획한 트램 운행사업 간담회에 대한 불참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21일 울산시에 공문을 보내 '태화강역~장생포 간 수소트램 운행사업'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김기현 "태화강역~장생포 수소트램 계속 추진해야"

김기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이 태화강역~장생포 수소트램 사업의 지속 추진을 촉구하며 울산시가 계획한 트램 운행사업 간담회에 대한 불참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21일 울산시에 공문을 보내 '태화강역~장생포 간 수소트램 운행사업'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아무런 사전협의도 없이 일정을 통보하고 주요 내용으로 '사업 장기 검토'를 담아 사실상 '사업 중단'을 전제로 한 간담회"라고 지적하며 간담회가 진정한 '소통'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표했다.

이와 함께 울산시가 트램 제작에 착수했던 점도 문제 삼았다.

그에 따르면 울산시는 사전협의 없이 다음 달 8일 간담회를 열겠다고 의원실에 이메일로 통보했다.

이날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다.

김 의원은 태화강역-장생포 트램이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장생포를 연계해 관광 활성화를 이끌고 운행이 중지된 울산항선을 활용해 시민의 교통 편의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울산시가 울산항선 노선 폐지와 사용허가를 위해 국회의 부처 협조를 요청했고 자신도 국토교통부,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등과 수차례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이후 아무런 협의도 없이 시는 '사업 중단'을 기정사실로 해둔 채 이를 목적으로 한 형식적인 논의만을 이어가고 있고 사업 성공을 기대하던 주민들의 실망과 분노 역시 커지고 있다"며 “태화강역-장생포 간 수소트램 운행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