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6.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선거 김광수 예비후보는 7일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인성을 함양해 학생들의 정서위기를 극복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제주형 반려동물 연계 정서·인성교육 프로그램’의 대폭 강화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제주형 반려동물 연계 실천적 정서·인성교육은 수의사 등 동물행동 전문가와 인증된 매개치료 동물이 직접 초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감 교실’ 확대와,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제주형 생명존중 교육과정’을 개발·보급하는 방안으로 제시됐다.
또 중·고교에는 ‘반려동물·생명존중 동아리’ 등의 지원 확대와 함께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연계한 자원봉사 활성화, 수의사·행동교정사·펫테크 전문가 등 미래 유망산업과 연계한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과정의 시범 도입 등을 추진한다.
프로그램 참여에는 학생과 학부모 100% 사전 동의(Opt-in)제도 운영을 의무화하고, 미참여 학생에는 에듀테크 기반 대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외부 전문 훈련사의 동행, 안전·동물복지 윤리위원회 설치 등을 통해 사고 예방과 매개동물 복지도 고려하는 등 안전과 동물복지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은 반려인 10만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올바른 반려 문화와 책임감을 가르치는 것은 공교육이 짊어져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제주대 등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동물과의 교감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들이 타인 배려와 생명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살아있는 실천적 인성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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