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나티 인스타그램
래퍼 빅나티(서동현)가 전 소속사 대표 스윙스를 겨냥한 디스곡을 공개했다. 스윙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즉각 반박했다.
빅나티는 지난 10일 헨즈 클럽에서 열린 공연에서 'When I say Fuxx, You say Swings'라며 호응을 유도했고, 해당 영상이 SNS에서 바이럴되며 주목을 끌었고, 이에 스윙스가 설립한 인디고 뮤직 소속 뮤지션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이하 김감전)가 Rich Iggy와 GGM Kimbo와 함께 지난 15일 'Naughty Talk + VANCOUVER FLOW'이라는 이름의 디스곡을 발매했다. 해당 곡에는 '빅나티를 변기에 넣고서 내려', '니 편을 찾기 위해서 전화를 돌린다매?', '유리할 때만 힙합인 척 하는 XX 마치 빅나티', '우리 가사 다 Cap(진실)인거 알지?'등의 가사로 자신의 음악이 힙합이 아니라고 했다가 힙합문화인 스닉 디스를 하는 그의 행보를 지적하는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 유튜브
이에 빅나티는 불과 5시간 후 'INDUSTRY KNOWS'라는 노래로 맞디스를 했다. 해당 가사에는 '소속 아티에게 나랑 X치면 밀어준다지', '그때 이해됐어 네 의가사 제대', '저작 인접권? fuxx all yall bullshit 너 동의 없이 팔았잖아 형들 마스터권 막을려고 네 파산 그리고 산 포르쉐'등 폭로가 이어지는 가사로 화제가 됐다.
사진=빅나티 유튜브
그러나 곧바로 스윙스가 인스타 라이브로 반박했다. 인접권 매각 의혹에 대해서는 카카오로부터 약 120억원의 선급금을 빌린 상황에서 일부 음원을 약 140억원에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티스트 수익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었지 개인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며 “노엘과 양홍원이 재계약을 왜 했겠냐. 내가 돈을 훔쳤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도 했다.
스윙스는 빅나티를 향해 “너 24살이고 나랑 17살 차이다. 네 미래가 얼마나 창창하냐. 잘 될 수 있는데 왜 그러냐. 사실을 왜곡할 정도로 나한테 화가 있는 거냐”고 했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의 라이브 반박 이후 빅나티의 디스곡 'INDUSTRY KNOWS'의 댓글창은 사람들의 민심을 대변하기 충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가사에서 한개라도 진실이면 식케이가 먼저 깠다", "쌈디(과거 스윙스 디스전 상대)도 스윙스 편이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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