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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후에너지환경부, AI 에너지 전략대화 개최…재생에너지 보급 전략 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1일 전남 여수 소노캄에서 '인공지능(AI)시대 에너지 전략대화'를 개최했다고 22일... 에너지·산업 분야 기업 인사들은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공급 구조 변화에 대해 의견을...

기후에너지환경부, AI 에너지 전략대화 개최…재생에너지 보급 전략 논...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1일 전남 여수 소노캄에서 '인공지능(AI)시대 에너지 전략대화'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이밋 그룹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니셔티브와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수급 전략 등이 논의됐다.

회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관련 기후주간 프로그램과 연계된 행사 중 하나로, 글로벌 기업과 정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에너지·산업 분야 기업 인사들은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공급 구조 변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함께 데이터센터, 반도체 등 전력 다소비 산업의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기조발언을 통해 최근 지정학적 위기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기와 인공지능 시대의 전력 수요 급증을 화석연료 중심 에너지 체계의 한계를 보여주는 엄중한 도전과제로 설명했다.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 중 하나인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전문가들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투자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산업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전력 공급의 안정성과 비용 예측 가능성이 기업 투자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RE100 참여 기업들의 전력 사용량은 전체 전력 소비의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는 이번 논의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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