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06
카카오헬스케어-사노피, RWE·AI 연구 협력 MOU 체결…한국·프랑스 정상 방한 계기
카카오헬스케어·사노피, AI 설루션 개발 협력 (사진=연합뉴스)
카카오헬스케어와 사노피의 한국법인이 의료 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한국·프랑스 경제계 미래 대화' 행사에서 실사용데이터(RWE) 실증 연구 및 AI 모델 공동 개발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40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에서 공식화됐다.
지오영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지르텍'의 누적 판매량이 8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한 이후 3년 동안 연평균 약 8.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오영은 계절에 따른 수요 변화에 맞춘 공급 전략과 적극적인 현장 영업 활동이 판매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전국 약국의 80% 이상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고 덧붙였다.
HK이노엔은 숙취 해소 브랜드 '컨디션'의 신제품 '컨디션스틱 초코'와 '컨디션스틱 민트초코'를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간편하게 휴대하고 섭취할 수 있는 스틱 형태에 초코와 민트초코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 적용시험을 마친 독자 개발 소재가 함유되어 기존 제품과 동일한 숙취 해소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출시로 컨디션은 국내에서 젤리 제형의 초코맛 숙취 해소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지오영 관계자는 "알레르기 치료제의 계절별 수요에 맞춰 공급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6-04-06
카카오페이, 리눅스 재단 'x402' 출범 멤버…글로벌 에이전틱 AI 결제 인프라 구축
x402 재단 (사진=연합뉴스)
카카오페이가 국내 결제사 중 최초로 글로벌 에이전틱 AI 결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카카오페이는 리눅스 재단이 최근 출범시킨 x402 재단의 창립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x402 재단은 미국의 대표적인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주도하는 차세대 웹 결제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다. 이 재단은 결제 기능을 상호작용에 직접 통합해 온체인 결제의 즉각적인 처리를 지원한다.
x402 재단의 인프라는 AI 에이전트, API, 앱 등이 데이터처럼 자산을 원활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에이전틱 AI가 자동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수행할 수 있는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운영은 비영리 단체인 리눅스 재단이 맡으며, x402 재단은 특정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중립적 오픈소스 방식을 채택해 글로벌 결제 표준의 투명성과 상호운용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코인베이스 외에도 서클, 베이스, 솔라나,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쇼피파이 등이 함께 참여한다.
● 2026-04-06
AI 톱 100 경진대회 개최…카카오·브라이언 주최, 100명 진출
카카오 AI 톱 100 캠퍼스 (사진=연합뉴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경진대회 'AI 톱 100'이 최근 경기도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후원했다. 본선에 오른 100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은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전했다.
한편, 빅데이터 AI 기업 S2W는 프랑스 릴에서 열린 '인사이버 포럼 유럽 2026'에 참가했다. S2W는 이 행사에서 기업 및 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와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를 선보였다. 퀘이사는 공격표면관리, 디지털 리스크 보호, 위협 인텔리전스 등 여러 보안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자비스는 다크웹, 텔레그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범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안보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소개됐다.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당근페이를 통해 소비 선순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첫 번째 사례로, 애플 제품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이 5월 2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진행된다. 당근페이로 애플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기존 애플 기기를 당근 중고거래로 판매하면 당근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
토스플레이스는 영수증 출력과 결제가 가능한 신규 단말기 '토스 터미널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모델에 비해 부피가 약 40% 줄었으며, 결제와 매출 확인을 하나의 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다. 토스 프론트와 연동하면 카드 결제와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출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리포트 기능도 탑재됐다.
● 2026-04-05
카카오모빌리티, 비전 AI·멀티모달로 도로 정보 자동 갱신 기술 개발
카카오택시 (PG) (사진=연합뉴스)
카카오모빌리티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내비게이션의 도로 정보 갱신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 딥AI팀은 멀티모달과 비전 AI를 결합해 도로의 세부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멀티모달 기술은 텍스트, 음향, 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동시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도로의 노면 상태와 주행 편의성 등 이미지를 분석해 도로 정보를 갱신하는 데 적용된다. 비전 AI는 도로 표지판이나 단속카메라와 같은 주요 도로 객체를 이미지에서 자동으로 추출하는 역할을 한다.
조사 차량이 촬영한 영상 데이터에서는 비전 AI가 도로 표지판, 단속 카메라 등 핵심 정보를 인식하고, 멀티모달 기술이 도로 폭이나 노후화 정도 등 세부 사항을 종합한다. 이 같은 기술의 도입으로 기존 GPS 기반 지도 업데이트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을 파악해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AI 기반 도로 분석 기술은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기존에는 최단 거리나 최소 시간이 경로 추천의 기준이었으나, 이제는 AI가 도로 상태를 평가해 좁거나 파손된 도로를 걸러내고, 운전 초보자에게도 안전한 길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위해서는 도로의 고정밀 지도 정보가 신속하게 갱신되어야 하며, 멀티모달과 비전 AI가 이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는 매출의 10.5%에 해당하는 773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자율주행 플랫폼, 멀티모달 라우팅, 생성형 AI 기반 도로 분석 등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통합교통서비스(MaaS) 플랫폼의 기술 기반을 다지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멀티모달 LLM을 통해 이미지 내 도로의 노면 상태, 주행 편의성 여부 등을 분석하여 도로 정보를 자동화 갱신하고 있다"며, 기술 고도화를 통해 운전자에게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6-04-02
카카오모빌리티–아주대, 첨단 모빌리티 인재 양성 협약 체결
카카오모빌리티, 아주대와 연구협력 협정 (사진=연합뉴스)
카카오모빌리티와 아주대 일반대학원 DNA플러스융합학과가 첨단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 인프라를 함께 활용하고, 연구 성과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할 방침이다. 업무 제휴의 목적은 첨단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다.
한편,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인도네시아 인공지능협회(AAIBI)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AI 산업 협력 및 양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AI·소프트웨어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디지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티오더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AI 플랫폼 '티오더GPT'의 베타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시스템 학습 없이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메뉴 관리 업무를 AI로 자동화해 3초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첨단 모빌리티 분야의 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6-04-01
카카오, '공정거래의 날' 대통령 표창…모바일 상품권 상생·소상공인 지원 인정
카카오 '제25회 공정거래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사진=연합뉴스)
카카오는 '제25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카카오가 모바일 상품권 시장에서 상생 협력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카카오는 모바일 상품권 민관 협의체에 참여해 수수료 인하와 정산 주기 단축 등 상생 모델 마련에 기여했다. 또한 법적 의무는 없지만 수수료 상한제를 도입하고, 가맹점주에게 수수료 인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모바일 상품권의 표준약관 개정에도 동참해, 유효기간이 지난 상품권 환불 비율을 기존 90%에서 현금 환불 시 95%, 적립금 환불 시 100%로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 클래스'와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IT 기술을 지원해왔다.
'공정거래의 날'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민간 경제단체가 공정거래법 시행일인 4월 1일을 기념해 제정한 행사로, 2002년 시작해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앞으로도 사전 예방 중심의 준법 경영을 강화하고 자율 준수가 조직 전반에 내재화된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2026-04-01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 앱에 혈압 측정 기능 추가…혈압·혈당·체중 통합 관리
카카오헬스케어는 모바일 건강 관리 앱 '파스타(PASTA)'에 혈압 측정과 분석 기능을 도입했다. 이로써 해당 앱은 기존의 혈당, 체중 관리에 더해 혈압까지 관리할 수 있는 만성질환 통합 플랫폼으로 기능이 확장됐다. 혈압 측정은 반지형 웨어러블 의료기기 '카트 비피'를 통해 매시간 이뤄지며, 측정된 데이터는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앱은 기록된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혈압 관리 가이드도 제공한다. 또한, 기업을 위한 그룹 건강관리 챌린지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휴젤은 한스바이오메드와의 계약을 통해 세포외기질(ECM) 기반 제품인 '셀르디엠(CellREDM™)'의 국내 공식 판권을 확보했다. 이 제품은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활용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세포외기질을 보충, 피부 구조 복원에 도움을 준다. 휴젤은 이를 통해 피부 재생까지 포함하는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전문 병의원에 특화된 공동 프로모션과 사업화 방식을 적용해 제품 공급의 효율성과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일동제약은 박재홍 박사를 R&D 본부장(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보스턴대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하버드대 의과대학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 다케다제약, 베링거인겔하임 등에서 신약 임상 개발과 상용화 경험을 쌓았으며, 2022년부터 동아ST에서 최고과학책임자(CSO)로 R&D 분야를 이끌었다.
휴온스그룹은 사단법인 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최재형 선생의 업적을 알리고 교육 및 기념사업 확대, 고려인과 차세대 동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윤성태 회장은 "최재형 선생은 모든 재산과 삶을 바쳐 독립운동을 지원한 이 시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진정한 표상"이라며, "잊혀져 가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6-04-01
카카오모빌리티, 'AI 사진 접수' 베타 도입…물품 촬영만 하면 배송 차량·메시지 자동 추천
카카오모빌리티, 퀵·배송 'AI 사진 접수' 출시 (사진=연합뉴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퀵·배송 서비스에 인공지능(AI) 사진 접수 베타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기능은 사용자가 배송할 물품을 촬영하면,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해 물품의 종류와 크기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이를 바탕으로 배송 차량 종류와 유의 사항이 주문서에 자동으로 입력되며, AI가 추천한 이유도 함께 안내된다.
케이크와 같이 파손 위험이 있는 물품의 경우, AI는 오토바이 대신 흔들림이 적은 소형차를 권장하며, 퀵 기사에게 전달할 주의 메시지도 자동으로 생성된다. 또한, 약품·현금·신분증 등 배송이 제한된 품목이 감지되면 사전 안내 팝업이 제공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해 서비스 첫 화면에 'AI 사진 접수' 탭을 강조해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도 특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기능 도입으로 이용자는 옵션 선택을 고민하고 직접 입력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AI가 대신해주면서 기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 2026-04-01
카카오게임즈, 세이브더칠드런과 1억5천만원 후원 협약…2년 연속 CSR 캠페인 강화
카카오게임즈-세이브더칠드런 후원 협약식 (사진=연합뉴스)
카카오게임즈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을 위한 1억5천만원 규모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대표적인 기업 사회적 책임(CSR) 캠페인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의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다. 캠페인에서는 4D VR 체험이 가능한 '카카오게임즈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식향상존', IT 교육을 위한 'IT교육존' 등 다양한 주제별 게임 공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어린이병원, 게임 페스티벌, 지역사회 축제 등 여러 장소를 순회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게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캠페인 대상이 확대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력으로 콘텐츠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된 점을 의미 있게 평가했다. 그는 "캠페인 대상 및 콘텐츠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캠페인의 의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6-04-01
카카오, AI 개발자 양성 ‘카카오테크 캠퍼스’ 4기 모집…5개 대학서 150명 선발
카카오테크 캠퍼스 4기 (사진=연합뉴스)
카카오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카카오테크 캠퍼스의 교육 과정을 AI 중심으로 개편하고,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5개 국립대에서 총 15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카카오 개발자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실제 서비스 개발 환경을 체험하게 된다. 교육 과정에는 에이전틱 AI 서비스 개발이 포함된다.
카카오페이는 대출 이용자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이달 대출 이자 지원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에서 대출 조회를 한 이용자는 이달 말까지 쿠폰팩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실행 시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대출 조회 결과 화면에서 안내된 상품을 실행하면 조건에 따라 카카오페이포인트 5만 또는 2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네이버 해피빈은 파트너사의 임직원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커피차 지원을 시작했다. 지난 달 26일에는 KT&G 창립 기념일을 맞아 대전공장에서 임직원 기부자들에게 커피차를 제공했다. 해피빈은 장기간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내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버 택시는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인 프리미어밴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공항 이동, 여행, 골프 등 가족이나 단체의 이동 수요 증가에 대응해 기획됐다. 프리미어밴은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30인치 캐리어 4개까지 실을 수 있다.
● 2026-03-31
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대표 연임 확정…'AI 네이티브 전환' 속 3대 핵심 과제 추진
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대표 (사진=연합뉴스)
카카오페이증권은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신호철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의 새로운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간 이어진다.
이번 임기에서 카카오페이증권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시스템 안정성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비스 품질 제고를 목표로, AI 기반 투자 정보 제공, 커뮤니티 조성, 그리고 고급 주문 및 자산관리 기능이 포함된 프로모드 등 세 가지 주요 과제를 추진한다.
금융상품 부문에서는 주식 대차와 채권 등 신규 상품 출시를 예고했다. 또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정보를 집약한 허브 서비스도 도입해 투자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리테일과 투자은행(IB) 부문 간의 연계 강화도 추진된다.
신호철 대표는 "외형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실제 더 나은 투자 경험을 얻고 자산을 불려 가는 것"이라며, "AI 네이티브 전환과 사용자 경험 혁신을 두 축으로 고객이 보다 쉽고 꾸준하게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6-03-31
카카오창작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 개최…10명 창작 생태계 알린다
카카오창작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 (사진=연합뉴스)
카카오창작재단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각각 창작 생태계 활성화와 만화·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카카오창작재단은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지난 27일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10명의 대학생들은 2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으며, 올해 12월까지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창작자와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국내 창작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창작자와 대중 간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같은 날 경기도 부천시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정책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 위원회는 박석환 재담미디어 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만화·웹툰 산업 전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임기는 1년이며, 위촉식과 첫 자문회의에서는 '2027년 국고 보조금 신규 사업안', '인공지능 전환(AX) 및 디지털 혁신'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카카오창작재단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가 창작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재단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전달해 창작 생태계 변화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자문위원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만화·웹툰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2026-03-31
보령머드축제,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카카오T 등으로 이동·접근성 강화
보령머드축제 방문객 이동 편의 높인다…카카오모빌리티와 MOU (사진=연합뉴스)
충남 보령 축제관광재단과 카카오모빌리티가 보령머드축제 방문객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와 내년 보령머드축제에서 카카오T와 외국인 전용 k.라이드(ride)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해 이동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관광상품 개발·판매,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축제와 연계한 프로모션과 각종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력한다. 재단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머드축제가 한층 스마트하고 편리한 축제로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재단 관계자는 "국내 대표 글로벌 여름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더 스마트하고 편리한 축제로 거듭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축제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03-31
카카오, 국내 작가 협업 '텍스트힙 기획전' 이모티콘 5종 출시
카카오, 텍스트힙 기획전 (사진=연합뉴스)
카카오는 문학 작품의 문장을 이모티콘으로 재해석한 '텍스트힙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작가 5인과의 협업을 통해 작가별 이모티콘 5종을 출시하며, 이용자들이 일상 속 대화에서 문학적 언어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작가로는 고선경, 김금희, 김애란, 박준, 정세랑이 있다.
같은 날 번개장터는 아름다운가게와 자원 순환 및 리커머스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중고거래와 기부 물품 상품화 등 각자의 역할을 통해 자원 순환이라는 공익적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당근은 2025 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례집은 당근 분쟁조정센터가 실제로 해결한 중고거래 분쟁 사례와 합리적 조율 방안을 담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됐다.
● 2026-03-30
한국관광공사·카카오, 관광데이터 공모전 개최…31개 팀 선발·사업화 지원
관광공사-카카오,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 개최 (사진=연합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카카오와 협력해 관광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2026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약 750만 건에 달하는 관광지 정보, 이미지, 빅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웹과 앱 형태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 31개 팀이 선발되어 시상받게 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5월 6일 오후 4시까지 한국관광 콘텐츠랩(api.visitkorea.or.kr)에서 할 수 있다.
수상팀에게는 카카오 채널을 통한 테스트베드 기회와 함께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프로그램 서류심사 시 가점 등 사업화 지원도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개발 부문 공모를 시작으로 7월까지 인공지능(AI) 활용 프롬프톤, 웹·앱 구현 및 고도화 등 단계별 공모전을 이어서 개최할 계획이다.
허소영 관광공사 디지털콘텐츠팀장은 "관광데이터가 민간의 창의적인 기술과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6-03-26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확정…AI 사업 강화·연매출 10% 성장 목표
주주총회서 발언하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 (사진=연합뉴스)
카카오가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정신아 대표의 연임을 확정하고,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 재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정 대표의 재선임 안건이 통과되면서, 그는 앞으로 2년간 카카오 대표직을 이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2024년 3월 취임한 정 대표는 2028년 3월까지 카카오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주총에서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AI 사업 전략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로 재편된 핵심 사업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전 국민이 매일 접할 수 있는 카카오만의 차별화된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수익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주총을 계기로 경영 기조를 AI와 카카오톡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AI 사업은 '카나나 인 카카오톡'과 '챗GPT 포 카카오'를 토대로, 이용자가 AI 에이전트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연말까지는 '플레이MCP'와 'AI 에이전트 빌더'를 통해 외부 파트너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카카오톡 일평균 체류시간을 20% 늘려 '톡비즈' 중심의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정 대표는 올해를 카카오의 전략적 변곡점으로 삼겠다고 언급하며, 2026년까지 연간 연결 매출액 10% 이상 성장과 영업이익률 1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임기 동안 단기 실적 개선과 함께 장기 성장 잠재력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 방침도 강조됐다. 정 대표는 "매 반기 1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장내 매수하고 있고 주주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카카오 주가 부진에 대한 주주 질의에는 대표이사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이어 "지속적인 주가 부진으로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주로서의 답답함과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배구조 전문성 강화, 주주가치 제고, 재무제표 승인, 사업 목적 변경 등 주요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외이사로 차경진 한양대 교수가 재선임되고, 김영준 고려대 교수가 새롭게 선임돼 카카오는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 6인 이사회 체제를 갖추게 됐다.
정 대표는 신규 서비스 출시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와 트래픽 확대로 외주 인프라 및 설비 투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 2026-03-26
카카오뱅크, 김근수 신임 부대표 선임·남상일 사외이사 영입…배당 28%↑
카카오뱅크 정기주주총회 (사진=연합뉴스)
카카오뱅크는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근수 신임 부대표 선임과 함께 2천192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카카오뱅크는 1주당 460원의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28% 증가한 금액으로, 총 주주환원율은 45.6%에 달한다. 또한, 남상일 전 SGI신용정보 대표이사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김근수 신임 부대표는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와 WM전략부 부장, 한국투자금융지주 경영관리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윤호영 대표이사는 "성장의 열매를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나누는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견조한 성장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6-03-26
카카오 정신아 대표 연임 확정…"AI 사업 재편·영업이익률 10% 목표"
카카오 정신아 대표 (사진=연합뉴스)
카카오 대표로 연임이 확정된 정신아 대표가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 대표는 제3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안건이 통과되면서 앞으로 2년간 카카오를 이끌게 됐다. 그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AI 사업 전략을 빠르게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AI를 활용해 전 국민이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카카오만의 차별화된 에이전틱 AI 생태계 구축과 수익화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 그룹의 올해 전략에 대해 정 대표는 성장주에 걸맞은 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 연간 연결 매출액 10% 이상 성장과 영업이익률 10%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플랫폼 경쟁 심화, 국내 증시 수급 쏠림 등 다양한 대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내부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업 현황과 관련해 정 대표는 최근 신규 서비스 출시로 마케팅 비용과 트래픽 증가에 따른 외주 인프라 및 설비 투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룹의 핵심 수익원인 '톡비즈'를 중심으로 구조적 개선을 추진해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서는 책임 경영을 강조하며, "매 반기 1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장내 매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주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경영에 임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정 대표는 최근 카카오 주가 부진과 관련한 주주 질의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주가 부진으로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로서의 답답함과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2026-03-26
카카오엔터, 고정희·장윤중 공동대표 공식 출범…플랫폼·글로벌 투톱 체제
고정희,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고정희, 장윤중 공동대표 체제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기존에 장윤중 공동대표와 함께 회사를 이끌던 권기수 공동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카카오엔터는 고정희 전 카카오뱅크 AI그룹장을 새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새로운 경영진 출범과 함께 카카오엔터는 사업 운영 체계를 재정비한다. 고정희 공동대표는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CPO(Chief Platform Officer)를 겸임하며 멜론, 카카오페이지, 베리즈 등 지식재산권(IP) 플랫폼의 혁신과 고도화에 집중한다. 장윤중 공동대표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그로스 센터(Global Growth Center) 신설과 함께 센터장 역할을 맡아 카카오엔터의 해외 성장 전략을 구체화한다.
두 공동대표는 "카카오엔터의 콘텐츠 IP 경쟁력과 엔터에 특화된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한층 고도화하며, K컬처의 글로벌 팬덤 생태계를 견고하게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6-03-26
카카오게임즈, LAAA 최대주주 등극…한상우 대표 "영업권 안정 지속"
질의 응답하는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CEO (사진=연합뉴스)
카카오게임즈의 최대 주주가 일본 라인야후로 변경될 예정인 가운데, 회사 측이 전략적 방향성에 대해 양사 간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한상우 대표를 포함한 사내외 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상우 대표는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인수와 관련해 주주들과 협의가 진행 중임을 언급하며, "카카오게임즈가 가진 영업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양쪽 주주가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까지는 기존 방침을 크게 변경하지 않을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한상우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함께 오명전 숙명여대 교수, 노정연 전 대구고검장, 정선열 변호사의 사외이사 재선임이 결정됐다. 이사들의 임기는 1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인야후가 출자한 사모펀드 LAAA 인베스트먼트가 카카오가 보유한 지분 일부를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됐다고 전했다. LAAA 인베스트먼트는 2,4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600억 원 상당의 전환사채 발행에도 참여했다.
조혁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주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카카오게임즈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에 LAAA와 카카오가 모두 참여한다고 밝혔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와 관련해서는 계약상이나 법적으로 별도의 조항이 없으며, 당장 상장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3분기 출시 예정인 '오딘Q'의 실적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방침임을 언급했다.
확보된 3,000억 원의 투자 자금과 관련해 조 CFO는 "현재 자금이 5,000억 원 정도 있고, 추가로 3,000억 원이 들어오는 만큼 5월 말 대주주 변경 전까지 재무 건전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상우 대표는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과 관련해 대형 IP 게임 출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추가 자금 확보를 바탕으로 신규 프로젝트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3-24
카카오, 챗GPT 포 카카오툴즈 개편…올리브영·무신사 등 파트너 서비스 추가
카카오, 카카오툴즈 확대 개편 (사진=연합뉴스)
카카오는 '챗GPT 포 카카오'의 카카오툴즈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AI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툴즈는 카카오 내부뿐 아니라 외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되는 AI 기반 에이전트형 서비스로, 최근 올리브영, 무신사, 현대백화점, 삼쩜삼, 마이리얼트립, 사람인, 우리의식탁 등 여러 분야의 대표 파트너사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카카오뱅크, 카카오골프예약 등 계열사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외부 파트너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선물하기, 예약하기, 카카오맵, 톡캘린더, 멜론, 카카오T,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계열사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돼 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뷰티, 패션, 유통, 세무, 여행, 취업, 푸드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하나의 채팅창에서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카카오는 이용자별 맞춤 에이전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카카오툴즈 전용 '홈' 메뉴를 신설했다. 이 메뉴에서는 '인기 차트', '추천 서비스' 등 큐레이션 섹션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탐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MY' 메뉴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도록 설정 기능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챗GPT 포 카카오에 특정 여행이나 패션 관련 요청을 입력하면, 카카오툴즈에 연동된 파트너사 서비스가 답변과 추천 결과를 제공한다.
유용하 카카오 AI 커넥트 성과리더는 "AI 에이전트 생태계의 꾸준한 확장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풍부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6-03-23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임기 2028년까지 연장…연임 결정·AI 기반 '넥스트 파이낸스' 추진
카카오페이는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원근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 신 대표는 2028년까지 2년간 추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신원근 대표는 2022년 3월 처음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경영 실적을 인정받아 2024년 3월 임기가 한 차례 연장된 바 있다. 재임 기간 동안 생활 금융 플랫폼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난해에는 연결기준으로 첫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앞으로 신 대표는 핀테크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사용자경험(UX) 혁신을 통해 초개인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로의 전환과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금융 환경 대응 전략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사업 영역 확대와 데이터 사업 강화, 플랫폼 트래픽 경쟁력 제고가 주요 전략으로 제시됐다. 결제, 대출, 투자, 보험 등 기존 사업을 전후방 밸류체인으로 넓혀 수익성을 높이고, 사용자 체류시간을 늘려 금융상품 비교 추천과 맞춤형 광고 등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카카오 그룹 내 AI 시너지 창출, '슈퍼 월렛'을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토큰증권발행(STO) 등 디지털 자산 사업에 대한 준비도 병행한다.
신 대표는 "에이전틱 AI가 자율결제, 임베디드 금융, 초개인화 등 금융의 AI 전환(AX)을 촉발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온체인 금융이 글로벌 정산 인프라를 재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발 앞선 AI전환과 넥스트 파이낸스 성장 전략에 새로운 금융 경험을 선사할 UX 혁신을 더해 기술로 사용자에게 이로운 금융을 만든다는 카카오페이의 미션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3-23
카카오, 4대 과학기술원과 'AI 돛' 설립…2030년까지 100개 AI 창업팀 육성
AI 국민비서 추진전략 발표하는 정신아 대표 (사진=연합뉴스)
카카오 그룹이 4대 과학기술원(KAIST, GIST, DGIST, UNIST)과 손잡고 지역 내 인공지능(AI) 인재와 기업을 육성하는 새로운 조직 '카카오 AI 돛'을 설립한다.
카카오는 지난해 9월 발표한 500억원 규모의 AI 육성 기금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와 과학기술원들은 비수도권 지역의 AI 생태계 조성, 산업화 촉진, 그리고 지역 AI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30년까지 100개의 AI 창업팀을 선발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4대 과기원이 보유한 딥테크 역량의 사업화와 현장 중심, 문제 해결형 인재들의 창업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6 JCCEI X Kakao 오픈 그라운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도 시작했다.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AI, 빅데이터, 친환경 기술,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IoT, 디지털 플랫폼, 콘텐츠, 산업 특화 Saa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카카오 그룹사와의 비즈니스 미팅과 기술검증(PoC)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과 서비스 적용 기회를 얻게 된다.
정신아 카카오 그룹 의장은 "AI 시대 도래로 1인 기업도 글로벌 유니콘으로 가속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지역에서도 세계로 뻗어가는 AI 혁신 기업들이 잇따라 탄생할 수 있도록 카카오 그룹이 든든한 돛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3-23
카카오맵, 전국 100여 벚꽃 명소 한눈에…'벚꽃 지도' 서비스 도입
카카오는 자사의 위치 기반 서비스인 카카오맵에 전국 벚꽃 명소의 개화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벚꽃 지도' 기능을 추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서울숲, 진해군항제, 하동 십리벚꽃길 등 전국 100여 곳의 벚꽃 명소 정보를 지도에서 제공한다. 이용자는 각 지역의 벚꽃 상태를 '개화 전', '개화 시작', '만개'의 세 단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도에서 특정 지점을 선택하면 해당 장소의 정보와 개화 예상 시기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벚꽃 명소 외에도 지역별로 열리는 축제 장소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카카오맵 도메인 리더 김보람은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명소 등 이용자가 계절별로 다양한 장소를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카테고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6-03-16
카카오클라우드 관리 콘솔 개편…데이터 중심 설계로 맞춤형 기능 강화
카카오클라우드 콘솔 개편 (사진=연합뉴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6일 자사의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인 '카카오클라우드' 관리 콘솔을 새롭게 단장하고, 사용자 맞춤 기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데이터 중심의 콘솔 설계 원칙을 적용해, 이용자가 주요 지표를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워진 콘솔의 첫 화면에서는 최근 이용한 서비스, 조직 및 프로젝트 정보,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패널과 탭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관련 지표와 세부 데이터를 비교하거나 확인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콘솔 개편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관리 환경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 2026-03-13
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대표·이주랑 등 이사진 4명 재선임 추진…31일 주주총회 개최
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대표 (사진=연합뉴스)
카카오페이증권은 신호철 대표의 연임을 위한 이사회 추천 안건이 의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사는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통해 신호철 대표와 이주랑 사내이사를 포함한 4명의 이사, 3명의 감사위원 재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신호철 대표는 2024년 3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연금저축, 중개형 ISA 등 절세 투자상품 확대에 주력했다. 그의 취임 이후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신 대표는 2020년 카카오에 합류해 전략지원실장, 카카오페이 사업개발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 대표의 연임 여부는 오는 31일 경기도 성남시 본점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2026-03-10
카카오, 6월 30일 카카오TV 종료…다음 PC게임 채널링 서비스도 중단
포털 다음 (사진=연합뉴스)
카카오가 포털 다음 매각을 앞두고 다음 기반 서비스의 단계적 종료를 추진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TV 서비스를 6월 30일 종료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업로드된 영상은 전날 오후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백업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신규 채널 생성과 주문형 비디오(VOD) 업로드는 6월 1일부터 중단된다.
카카오TV는 과거 다음TV팟에서 시작해 2014년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 합병 이후 현재의 형태로 재편됐다. 그러나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이용자 확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서비스 유지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카오게임즈도 다음 플랫폼을 통해 제공해 온 PC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종료한다. 게임 채널링은 외부 게임을 자사 플랫폼에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카카오게임즈는 그동안 다음게임 플랫폼을 통해 일부 PC 게임의 이용자 유입을 담당해 왔다. 종료 대상 게임에는 로스트사가, 파이널 판타지14, 오디션, 에오스 등이 포함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사업적 판단에 따라 다음 게임 채널링 사업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다음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운영적 부담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카카오가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다음 인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용률이 낮거나 서비스 규모가 크지 않은 사업을 중심으로 정리가 본격화됐다는 분석도 있다.
IT 업계 관계자는 "포털 다음의 매각을 앞두고 수익 증대에 이렇다 할 기여를 하지 못하는 관련 서비스 순으로 정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현재 다음에서 출발한 서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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