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01
롯데바이오로직스, 미국 항암 기업과 CDMO 계약 체결…항체 생산·공정 최적화 착수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내 항암 바이오 기업과 항체 원료의약품 생산 및 공정 개발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를 활용해 글로벌 후기 임상에 필요한 항체 시료 생산과 대규모 공정 최적화를 담당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임상 시료 생산을 넘어 후속 임상과 상업화 단계까지 고려된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발현 자연살해세포(CAR-NK) 치료제의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유씨아이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CAR-NK 치료제 'UCI-101'의 생산과 품질시험을 맡는다. 이 치료제는 혈액암을 대상으로 하며, 암세포의 항원 CD19와 CD22를 동시에 인식하도록 설계됐다.
대웅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바로에젯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피타바스타틴 1㎎과 에제티미브 10㎎을 조합한 저용량 복합제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에 사용된다. 대웅제약은 "부작용 우려는 낮추고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는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기업들은 이번 계약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임상 및 상업화 단계까지의 사업 확대와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6-04-01
롯데온, '패션 AI' 출시…대화형 검색으로 맞춤 상품 추천
롯데온 '패션AI'
롯데쇼핑의 온라인 플랫폼 롯데온이 대화형 검색 기능을 갖춘 '패션 AI'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키워드 중심 검색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이나 활용 상황 등 다양한 조건을 반영해 상품을 추천한다. 감성적인 표현인 '화사한', '하늘하늘한' 등도 인식해 관련 상품을 제안하며, 상품 소재에 따라 세탁 방법 안내도 제공한다.
롯데온은 이번 패션 AI 도입을 통해 이용자 취향에 맞춘 상품 큐레이션의 정밀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방현우 롯데온 플랫폼/AI부문 상무는 "고객이 원하는 패션 상품을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대화형 검색이 가능한 패션 A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AI를 활용해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온은 패션 AI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품 추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 2026-04-01
롯데마트, 남해안 햇멍게 연중 최저가 판매…폐사 줄고 공급량 회복
롯데마트 햇멍게 판매
롯데마트가 '메가통큰' 행사 2주차를 맞아 남해안에서 생산된 햇멍게를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저수온성 생물인 멍게의 폐사가 우려됐다. 이에 롯데마트의 협력업체들은 양식 수심을 기존 10m에서 15m로 조정해 적정 수온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수심을 더 깊게 조정한 결과 멍게의 성장 속도가 예년보다 늦어져 출하 시기가 한 달가량 지연됐다. 그러나 폐사율이 감소하면서 전체 공급량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MD 이양규는 "지난해 95% 폐사라는 유례없는 고수온 피해를 딛고 양식 방법 개선에 힘써 준 산지 어민들 덕분에 올해 다시 신선한 멍게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2일부터 진행하며, 멍게 공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6-04-01
롯데하이마트 창립 26주년, 최고 35% 할인… 삼성 냉장고·다이슨 드라이기 한정 판매
롯데하이마트, 창립 26주년 기념 '고객 감사제'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주요 인기 제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전국 300여 개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기존 '히어로' 상품보다 더 저렴한 가격의 '슈퍼 히어로' 상품이 새롭게 선보인다. '슈퍼 히어로' 상품에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양문형 냉장고와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등이 포함됐다.
봄 이사철을 겨냥해 포장이사, 입주 청소, 가전 이전설치 및 클리닝, 소음방지 매트 등을 포함한 '이사 올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가전제품과 함께 구매 시 금액에 따라 최대 7%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아울러 롯데하이마트는 자체브랜드 'PLUX'(플럭스)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플럭스 상품을 특별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하이마트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슈퍼 히어로' 상품을 야심 차게 마련했다"며, "가전뿐 아니라 이사 서비스, 가전 수납장 등 동시 구매 혜택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6-03-31
호텔롯데, 지난해 영업이익 2,294억원 흑자 전환…호텔부문 119.7% 급증
롯데호텔 서울
호텔롯데가 전년도 대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호텔롯데의 지난해 매출은 4조7,262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6.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294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호텔 부문에서는 매출이 1조5,083억원으로 6.3% 늘었고, 영업이익은 1,177억원으로 119.7% 증가했다. 호텔 부문과 리조트 부문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하나의 사업부로 통합해 관리하고 있다.
국내 호텔 실적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의 영향을 받았다. 외국인 투숙객 수가 6.3% 늘었고, 객실 매출도 4.1% 증가했다. 해외 호텔의 경우, 세계 관광산업 회복에 힘입어 매출이 11.5% 상승했다.
월드사업부는 매출 4,019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기록했다. 포켓몬스터 등 외부 지식재산권(IP)과의 협업, 시즌 축제, 신규 공연 및 콘텐츠 도입 등으로 입장객 유치에 성공한 것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호텔롯데는 IP 관련 사업의 국내 확장과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면세사업부는 매출이 2조8,160억원으로 13.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1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연속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상업성 고객 비중을 줄이면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고정비 절감과 개별자유여행객(FIT) 매출 증가 등 경영 효율화로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17일부터 인천국제공항 DF1(화장품·향수, 주류·담배) 구역 영업을 시작하고, 다국적 외국인과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해 매출 및 수익 중심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지난해 내실 경영을 통해 수익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했다"며, "올해는 신규 사업권 운영을 통해 외형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2026-03-31
롯데물산, 양평동 롯데칠성 부지 2,800억 매입…아파트 개발 검토
롯데물산이 최근 롯데칠성음료로부터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5가 일대의 토지와 건물을 2,80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에 매입된 부동산에는 기존에 롯데칠성의 물류센터와 차량정비센터가 위치해 있었다. 롯데물산은 부동산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자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2만1,217㎡ 규모의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200%, 건폐율 60% 이하에서 공동주택 개발이 허용된다. 롯데물산은 용도 변경 없이 아파트 건설을 주요 방안으로 검토 중이며, 선유도 조망이 가능해 한강 조망권을 갖춘 주거단지로 개발될 수 있다.
롯데물산이 아파트 개발사업에 직접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등 상업시설과 고급 레지던스 시행 경험을 쌓아왔다.
롯데칠성은 이번 자산 매각에 대해 "재무 건전성 제고와 미래 성장 재원 확보를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동성 확보와 경영 효율화로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은 부채비율을 지난해 168%에서 2030년까지 100% 이하로 낮추고, 차입금도 1조5,872억원에서 8,000억원대로 줄이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2026-03-31
롯데건설, 원가율↓·부채비율↓… 재무건전성 개선 뚜렷
롯데건설 CI
롯데건설이 지난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개선과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 지표를 강화했다.
롯데건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7조9천9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천5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582억원 늘어나면서 본원적 수익성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7.8% 감소했으나, 이는 일부 사업장의 대손상각비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실질적 수익 창출력은 견고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가가 높은 현장의 매출 비중 축소, 사업구조 개편, 리스크 관리 강화 등 체질 개선 노력으로 연간 원가율은 0.7%포인트 낮아진 92.8%를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2024년 말 196%에서 작년 말 186.7%로 9.3%포인트 하락했고, 유동비율도 같은 기간 112%에서 120%로 상승했다.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1조원 이상 현금 유동성을 확보한 점도 재무 건전성 개선에 기여했다. 차입금은 건설 중인 사업장의 공정 진척에 따라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나, 준공 현장이 집중되는 올 하반기 이후에는 자금 수지가 개선돼 차입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PF 우발채무는 2024년 말 3조6천억원에서 작년 말 3조1천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우발채무를 자기자본 이하인 2조원대까지 축소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철저한 내실 경영이 재무지표 개선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캐슬과 르엘의 브랜드 파워, 그룹과 연계한 디벨로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실적 반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발채무 추가 축소 등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 2026-03-31
롯데호텔앤리조트 2022년 영업이익 119.7%↑, 롯데면세점 흑자 전환
롯데면세점
롯데호텔앤리조트와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각각 영업이익 증가와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호텔롯데가 공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전년 대비 119.7% 늘어난 1,1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조5,083억원으로 6.3% 상승했다. 회사 측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 전 세계 여행 수요 회복, 신규 호텔의 안정적인 운영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객실 부문에서는 롯데호텔 서울의 객실 리모델링 공사를 제외한 매출이 4.1% 증가했으며, 해외 시장 매출도 11.5% 성장했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지난해 부산롯데호텔을 제외한 연결 기준 매출이 2조8,16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3.8%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영업손익은 2024년 1,432억원의 손실에서 517억원의 이익으로 전환됐다. 롯데면세점은 2025년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연속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회사는 상업성 고객 비중 축소로 매출이 줄었으나, 고정비 절감과 개별자유여행객(FIT) 매출 확대 등 경영 효율화로 흑자 전환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지난해 내실 경영을 통해 수익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했다"며, "올해는 신규 사업권 운영을 통해 외형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17일부터 인천국제공항 DF1(화장품·향수, 주류·담배) 구역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다국적 외국인과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해 매출 증대와 수익 중심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6-03-31
롯데물산, 영등포 양평동 부동산 2800억에 매입…롯데칠성 물류센터·차량정비센터 포함
롯데물산이 롯데칠성음료가 소유하고 있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5가 일대의 토지와 건물을 2천80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거래 대상 부동산에는 롯데칠성의 물류센터와 차량정비센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롯데물산은 이 부동산을 매입한 배경에 대해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 목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개발 방향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 측은 매각 결정과 관련해 재무 건전성 강화와 미래 성장 재원 마련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매각을 통해 유동성 확보와 경영 효율성을 높여 본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칠성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부채비율을 지난해 168%에서 2030년까지 100% 이하로 낮추고, 차입금도 1조5천872억원에서 8천억원대로 줄일 방침이다.
● 2026-03-31
롯데쇼핑 목표가 12만원 상향…1분기 영업이익 42%↑, 내수·외국인 매출 호조
롯데쇼핑 로고
한국투자증권이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내수 소비 회복과 홈플러스 점포 폐점에 따른 이익 개선이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김명주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롯데쇼핑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3조5,988억원, 영업이익은 42% 늘어난 2,10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10.1% 상회하는 수준으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 부문은 내수 소비가 연초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외국인 매출도 증가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원화 약세로 인해 한국 백화점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점도 외국인 매출 비중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홈플러스 점포 폐점의 영향으로 롯데쇼핑의 국내 마트 부문 역시 온라인 사업 관련 비용이 반영됐음에도 8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등으로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나,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이 소비 심리 위축을 일부 완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4천원에서 12만원으로 조정했다.
● 2026-03-31
롯데마트, 농상원·환경재단과 '상생씨앗' 협약…청년 농부·친환경 판로 지원
롯데마트, '상생씨앗'프로젝트 업무협약
롯데마트가 청년 농부의 성장과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농가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롯데마트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환경재단과 함께 '상생씨앗'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롯데마트가 2024년부터 진행해온 해양 생태계 보전 캠페인 '바다애(愛)진심'의 농촌 분야 확장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홍보 역량을 활용해 청년 농부 및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농가와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할 계획도 포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단체가 협력해 청년 농부 지원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확산을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모델로 추진된다.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은 "상생씨앗 프로젝트는 청년 농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과 유통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친환경 농업 확산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롯데마트는 앞으로 농촌 봉사활동 운영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 등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2026-03-31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550평 레피세리 오픈…프리미엄 식료품·미식 콘텐츠 강화
롯데백화점 노원점 '레피세리'
롯데백화점이 노원점 지하 1층에 550평 규모의 프리미엄 식료품 매장 '레피세리'를 개장했다.
이 매장은 신선 식품과 반찬 코너의 동선을 개선하고,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고객 취향에 맞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와 돼지고기는 용도, 산지, 맛에 따라 세분화해 제공하며, 과일은 산지 중심이 아닌 우수 생산자 중심의 '위드 파머' 브랜드를 새롭게 도입한다.
저혈당·저칼로리 식품을 모은 '베러 푸드존', 즉석에서 견과류를 갈아 버터를 만드는 '피넛 페이스트존', 매달 1일만 착유해 한 달간 한정 판매하는 '일일 참기름, 들기름' 코너 등도 운영한다. 참치 유통사 사조와 협력해 '라이브 스시바'를 선보이고, 반찬 전문점 '맛있는 찬'과 협업한 프리미엄 반찬 플랫폼 '한식 아카이브'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레피세리에 대해 "프리미엄 식료품점을 넘어 개인의 취향에 최적화된 맞춤형 신선 미식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노원점 레피세리로 동북 상권 최대 '미식 랜드마크' 완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밝혔다.
● 2026-03-30
롯데이네오스화학, 순직 경찰관 자녀에 장학금 500만원 전달
롯데이네오스화학, 울산경찰청에 순직 경찰자녀 장학금 전달
롯데이네오스화학이 울산경찰청에서 순직 경찰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윤종 울산경찰청장, 노동인 롯데이네오스화학 생산본부장, 김남희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순직 경찰관의 자녀 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지원됐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소방·경찰 등 공공안전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6-03-30
롯데멤버스, 박종남 신임 대표이사 내정…AI·통합 멤버십 역량 강화 예고
박종남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내정자
롯데멤버스가 박종남 롯데지주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박종남 내정자는 롯데이노베이트에서 글로벌부문장, 전략기획부문장, 연구개발센터 부문장 등 다양한 직책을 거쳤으며, 2024년부터 롯데지주 AI/DT 혁신팀장을 맡아왔다. 그동안 그룹 내 인공지능 및 디지털전환 역량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멤버스는 박 내정자의 경력을 바탕으로 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고,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성을 활용해 멤버십 사업 확장과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혜주 전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롯데는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연말 정기 임원인사 대신 수시 임원인사 체제를 도입했다.
향후 롯데멤버스는 박 내정자 중심의 멤버십 플랫폼 역량 강화와 데이터 기반 사업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 2026-03-30
롯데백화점, 인플루언서 '앰배서더 1기' 모집…최우수자에 총상금 1,500만원
롯데백화점 앰배서더 1기 모집 포스터
롯데백화점이 인플루언서 양성을 위한 '앰배서더 1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은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SNS 이용자라면 연령이나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16일 공개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롯데백화점, 아웃렛, 쇼핑몰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월 50만원의 활동비와 함께 브랜드 행사 초청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총 1천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우수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팝업 행사 개최나 브랜드 협업 등 추가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검토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단순 체험단을 넘어 콘텐츠 제작 역량 제고와 커리어 개발까지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라며 "인플루언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6-03-30
롯데마트, '메가통큰' 2주 차…미국산 소고기·수입육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의 '메가통큰' 행사
롯데마트가 '메가통큰' 행사 2주 차를 맞아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은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수입산 삼겹살과 목심은 100g당 990원에 판매된다. 수산물에서는 광어회, 멍게 등도 할인 대상에 포함되며, 전복 10마리는 행사 카드 사용 시 9,840원에 제공된다.
과일류에서는 사과(1.8㎏)와 참외(1.5㎏) 한 봉지가 각각 30% 이상 할인된 9,990원에 판매된다. 위생백, 지퍼백 등 위생용품과 기저귀,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이 적용되며, 일부 품목에는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1주 차 행사 기간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2주 차 행사에서는 생필품과 일상 먹거리를 중심으로 할인 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 2026-03-29
롯데, 파트너사 임직원 1300여 명 초청 '행복나눔 동행콘서트' 개최
2026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
롯데가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으며, 340여 개 파트너사에서 1천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롯데 계열사 임직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진행됐다. 본 공연에 앞서 롯데와 파트너사들은 상생 의지를 다지는 세리머니를 가졌다.
롯데 관계자는 "파트너사는 그룹 성장에 있어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라며,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 2026-03-29
롯데백화점, 4월 1일 '대왕 모찌·봄동 쿠키' 이색 메뉴 공개
[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롯데백화점이 만우절과 식목일을 맞아 특별한 식음료 메뉴와 친환경 행사를 마련한다.
롯데백화점은 '만식이 위크'라는 이름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이색적인 F&B 메뉴와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우절인 다음 달 1일에는 본점과 잠실점 등 6개 주요 점포에서 대형 모양의 모찌와 봄동을 형상화한 쿠키 등 독특한 메뉴가 선보인다.
또한 식목일인 다음 달 5일에는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개인 용기를 지참할 경우, 직접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씨앗을 증정하는 친환경 캠페인이 실시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재미와 가치 소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행사"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메뉴와 친환경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 2026-03-29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분할·통합…고부가 소재·신사업 중심 구조 전환 선언
롯데케미칼 대산 공장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 사업 부문 분할과 합병을 통해 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사업구조를 고부가 소재와 신사업 위주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공시를 통해 대산공장 사업을 분할해 '롯데케미칼대산석화(가칭) 주식회사'를 신설하고, HD현대케미칼과의 합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원료부터 제품까지의 수직 계열화를 강화하고, 범용 석유화학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회사는 이번 구조 개편을 계기로 제조 원가 경쟁력 제고와 수익성 개선, 그리고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30년까지 기능성 소재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해 스페셜티 화학 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자회사인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전남 율촌산단에 연간 50만t 규모의 컴파운딩 공장을 구축해 모빌리티와 IT 등 주요 산업에 맞춤형 고기능성 소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수소 에너지 부문에서는 연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4기 구축과 고압 수소출하센터를 통한 공급망 강화가 진행 중이다.
배터리, 반도체, 인공지능(AI) 소재 사업도 확대된다. 하이엔드 동박과 AI용 고부가 회로박 공급을 늘리고,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현상액(TMAH) 생산능력도 확충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사업구조 합리화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부가 중심의 스페셜티 화학 기업으로의 확장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롯데케미칼은 사업구조 재편과 신사업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 2026-03-27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 재선임 확정…경영 2028년까지 연장
롯데손해보험은 27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은호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은호 대표이사는 2022년 2월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해왔으며, 이번 결정으로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이날 주총에서는 JKL파트너스의 강민균 대표가 기타비상무이사로 새롭게 선임되어 이사회에 참여하게 됐다. JKL파트너스는 롯데손해보험의 대주주다.
이 대표이사는 "자산 포트폴리오의 안정적 재편, 손익 관리 체계의 고도화, 재무 기반의 견고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 2026-03-27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나프타 수급난에 가동 중단…5월 말 재개 예정
전남 여수시 석유화학단지 모습
롯데케미칼이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생산공장의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롯데케미칼은 27일 공시를 통해 여수공장 전체 생산시설의 가동을 멈추고, 생산은 5월 29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당초 내달 18일로 계획했던 대정비작업 일정을 약 3주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다. 롯데케미칼 측은 정기보수 기간 중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하면서, 정비가 끝나면 생산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LG화학도 지난 23일 여수산단 내 나프타분해시설 2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LG화학은 나프타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2공장 가동을 멈추고, 1공장만 운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석유화학 업계가 잇따라 생산시설 가동을 멈추는 것은 중동 전쟁 여파로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원료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정부도 이날 0시를 기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 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 2026-03-26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로 신설법인 출범…HD현대케미칼과 9월 합병 추진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 사업부문을 분할해 새로운 법인 '롯데케미칼대산석화(가칭) 주식회사'를 설립한다.
이번 분할은 정부가 승인한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 1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현대케미칼) 간의 통합을 위한 사전 절차다. 롯데케미칼은 26일 주요사항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6월 1일로 예정됐으며, 신설 법인은 비상장 형태로 설립된다.
롯데케미칼은 신설되는 분할법인이 현대케미칼에 흡수합병되는 구조를 추진한다. 합병이 이뤄지면 롯데케미칼은 현대케미칼의 신주를 받게 된다. 최종적으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는 합병 존속법인인 현대케미칼의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게 된다. 양사는 통합법인에 6천억원씩 출자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분할 이후 신설회사와 현대케미칼 간 합병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수직계열화 강화와 생산체계 통합을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 개편은 6월 중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9월 내 합병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대산 1호 프로젝트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2조1천억원 규모의 금융 및 세제 지원 패키지를 마련하고 있다.
● 2026-03-26
'2026 스프링 인 잠실' 3월 27일 개막…벚꽃 라이트쇼·봄꽃 전시 풍성
롯데물산, '2026 스프링 인 잠실' 벚꽃 축제 개최
롯데물산이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잠실에서 '2026 스프링 인 잠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인근 산책로와 석촌호수 동호 일대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석촌호수 동호 지역의 벚나무에는 분홍빛 조명이 설치된다. 올해는 조명 구간이 지난해보다 약 두 배로 확대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매 정시에 '벚꽃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롯데월드타워 앞 '베르테르 가든'에서는 유채꽃 약 1만 본을 비롯해 튤립, 수선화 등 20여 종의 봄꽃이 전시된다. 롯데월드타워 외벽과 베르테르 가든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미디어 연출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반클리프 아펠의 전시형 팝업, '봄꽃 화관 만들기', '화분 꾸미기' 등 다양한 야외 클래스가 운영된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도 특별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벚꽃 라이트 쇼, 봄꽃 정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4월 12일까지 이어진다.
● 2026-03-25
롯데그룹, '승용차 5부제'·유연근무제 동참…에너지 절약 캠페인 가동
롯데쇼핑 본사(중앙)와 롯데백화점 및 호텔롯데
롯데그룹은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협력하기로 했다.
그룹은 임직원 차량을 포함한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도입하고, 출퇴근 교통량 분산을 위해 유연근무제 활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그룹 차원에서 '롯데그룹 에너지 절약 캠페인 10대 수칙'을 마련했다. 주요 수칙에는 냉난방 온도 적정 유지, 대기전력 차단, 대중교통 이용 촉진, 화상회의 확대를 통한 업무 이동 최소화, 사업장 내 고효율·절감형 설비 도입 등이 포함된다.
각 계열사는 유통, 화학, 식품 등 사업 분야별로 특성에 맞는 에너지 절감 계획을 별도로 수립해 실행할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방침에 맞춰 그룹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2026-03-25
롯데이노베이트, '시큐파이 패스' 출시…개인정보 위수탁 관리·보안 효율 UP
롯데이노베이트 간판
롯데이노베이트가 자사 보안 솔루션 브랜드 '시큐파이'의 새로운 서비스인 '시큐파이 패스'를 선보였다.
'시큐파이 패스'는 개인정보 처리 위수탁 업무를 효율적으로 표준화해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위수탁 관리의 복잡한 절차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해, 전문 인력 투입과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서비스에는 표준화된 보안 규정, 점검 항목, 다양한 실무용 템플릿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위수탁사의 권한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보안 점검 체크리스트, 업무 이력, 템플릿 관리, 커뮤니케이션 및 알림 기능 등이 제공된다. 관리자는 이를 통해 현황을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증적 자료를 전산화하며, 정보보호 업무를 일원화할 수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시큐파이 패스는 자체 구축과 비교해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나 기업의 개인정보 위수탁 관리와 보안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번 신규 서비스 출시와 함께 기업의 개인정보 위수탁 관리 효율화와 보안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 2026-03-24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 재선임·감사위원 3인 선임…태광산업 반발 "계열사 밀어주기" 공방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김재겸 대표이사의 연임과 외부 감사위원 3인 선임을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2대 주주인 태광산업은 계열사 밀어주기 의혹을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롯데홈쇼핑 측은 이사회 직후 배포한 자료에서 감사위원 선임과 대표이사 재선임이 적법하게 진행됐으며, 감사위원 역시 특정 주주와 이해관계가 없는 인사로만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계열사와의 거래 역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문제없이 종결된 정상적인 사업 구조라고 설명했다.
태광산업은 이사회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롯데홈쇼핑이 롯데그룹에 인수된 이후 20년 동안 계열사 지원에 활용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계열사들의 "현금 인출기" 역할을 하면서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태광산업은 롯데쇼핑 자회사 한국에스티엘의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를 예로 들며, 경영난에 처한 해당 브랜드를 살리기 위해 롯데홈쇼핑이 3월 한 달간 20회 방송을 편성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물류 계열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대해 5년간 약 1,560억원 규모의 물류 업무를 수의계약으로 몰아줬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의 재신임과 감사위원회 구성에 대해 "법과 정관을 무시한 대표이사는 재신임을 받고, 롯데 측 추천으로 입성한 감사위원회는 아무런 견제도 못하게 됐다"며, "롯데홈쇼핑의 지분 45%를 보유한 태광 계열사들의 주주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롯데홈쇼핑은 태광산업의 주장이 회사 경영을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반박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태광산업이 하나의 문제가 해소되면 또 다른 문제를 마구잡이식으로 제기하고 있다"며, "이는 정상적인 회사 경영을 방해하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기업의 정당한 영업 활동과 경영 판단을 왜곡하는 비정상적인 주장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만사타바사 브랜드와 관련해서는 "최근 3년간 주문액이 연평균 37% 신장했고, 방송 회당 주문건수도 타 브랜드 대비 2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배송업체 계약에 대해서도 "경쟁입찰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CJ대한통운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홈쇼핑은 "합법적이고 공정한 거래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을 공식 자료로 배포하는 행태에 일일이 답변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롯데홈쇼핑과 태광산업의 갈등은 지난 1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이 롯데쇼핑 측 6명, 태광산업 측 3명으로 변경된 이후 다시 불거졌다. 이사회 재편은 지난 1월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태광산업의 반대로 부결된 데 따른 것이다. 태광산업은 김재겸 대표이사의 사퇴를 요구했으나, 롯데홈쇼핑은 이를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두 회사의 경영권 다툼은 지난 2006년 우리홈쇼핑 인수전부터 이어져 왔으며, 롯데가 지분 55%, 태광이 45%를 보유한 구조에서 주요 경영 사안을 두고 긴장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향후에도 이사회 구성과 경영권을 둘러싼 논의가 계속될 전망이다.
● 2026-03-24
롯데웰푸드, KBO 공식 스폰서십 체결…구단 로고 입힌 한정판 제품 선보인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오른쪽)와 허구연 KBO 총재
롯데웰푸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정규시즌과 올스타전 등 KBO 리그의 주요 일정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에는 KBO 10개 구단의 로고, 유니폼, 마스코트가 반영된 특별 디자인이 적용된다. 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기획팩 제품도 출시된다. 이 기획팩에는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몽쉘', '크런키 초코바' 등이 포함되며, 배지와 키링이 들어있는 굿즈 캡슐, 선수 프로필 띠부씰(탈부착 스티커)도 함께 제공된다.
스폰서십 조인식은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야구회관에서 열렸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 KBO와 협력해 소셜미디어 마케팅과 경기장 현장 프로모션을 강화할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야구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관람 경험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고 말했다.
● 2026-03-24
롯데리아, 직영점 8곳 리뉴얼 효과…김해장유 12%↑·부산역·진해용원 20%↑
롯데리아 리노베이션 매장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오프라인 매장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2024년 서울과 강원 지역의 직영점 8곳을 새롭게 단장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지방의 주요 거점 매장까지 투자 범위를 넓혔다. 김해장유점은 지난해 4월 재개점 이후 매출이 리뉴얼 전보다 12% 늘었고, 부산역점과 진해용원점 역시 각각 지난해 6월과 11월 오픈 이후 누적 매출이 20% 이상 증가했다.
또한, 상권 특성에 맞춘 맞춤형 출점 전략을 통해 메뉴와 매장 면적을 최적화한 강남역셀렉트점은 지난해 목표 매출을 100% 달성했다. 노량진역점에서는 조리 로봇을 도입해 첨단 식품 기술을 활용한 매장 운영 효율화 실험이 이뤄지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방 매장에 대한 리뉴얼 투자를 통해 매장 효율성 강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앞으로도 매장 리뉴얼과 맞춤 전략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 2026-03-24
롯데홈쇼핑-태광, 이사회 앞두고 갈등 재점화…김재겸 재선임 이슈 쟁점
롯데홈쇼핑을 둘러싼 롯데그룹과 태광그룹 사이의 갈등이 다시 불거졌다.
24일 롯데홈쇼핑 이사회에서 김재겸 대표이사의 연임, 내부거래 승인, 감사위원회 구성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태광산업이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태광산업은 이사회 개최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롯데홈쇼핑이 롯데그룹에 인수된 이후 20년 동안 계열사 지원에 지속적으로 동원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에는 롯데 계열사들의 '현금 인출기' 역할을 하면서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물류 계열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와의 수의계약을 통한 일감 몰아주기 의혹도 제기됐다. 태광산업 측은 롯데홈쇼핑이 최근 5년간 약 1,560억 원 규모의 물류 업무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맡겼다고 밝혔다. 아울러, 태광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45%의 롯데홈쇼핑 지분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롯데홈쇼핑은 태광산업의 주장이 근거 없으며, 이는 회사 경영을 방해하려는 시도라고 반박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태광산업이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며, "정상적인 회사 경영을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또한 "정당한 영업 활동과 경영 판단을 왜곡하는 주장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측의 대립은 지난 13일 열린 롯데홈쇼핑 정기 주주총회 이후 다시 격화됐다. 당시 이사회 구성은 롯데쇼핑 측 6명, 태광산업 측 3명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이는 지난 1월, 태광산업의 반대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된 이후 이사회 재편이 이뤄진 것이다. 주총 직후 태광은 김재겸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으나, 롯데홈쇼핑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롯데홈쇼핑과 태광산업 간의 갈등은 지난 2006년 우리홈쇼핑 인수 당시부터 시작됐다. 현재 롯데가 55%, 태광이 45%의 지분을 보유한 구조에서, 양측은 주요 경영 사안을 두고 지속적으로 대립해왔다. 태광은 사옥 매입 등과 관련해 소송도 제기한 바 있다.
향후 양사는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주요 경영 현안을 두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2026-03-24
롯데글로벌로지스-베트남 떤롱그룹, 물류 협력 MOU 체결…콜드체인·신사업 확대 맞손
롯데글로벌로지스, 베트남 떤롱그룹과 업무협약(MOU) 체결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베트남의 떤롱그룹과 현지 물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떤롱그룹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베트남 내 콜드체인 공급망의 고도화, 시스템 및 인프라 확보,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둔 떤롱그룹은 현지에서 최대 규모의 농·축산물 유통 기업으로, 곡물 수출입을 확대하며 식량 유통 사업에서 입지를 키워왔다고 롯데글로벌로지스 측은 전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떤롱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물류 시장을 이끄는 물류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양사는 베트남 내 물류 사업 확장과 신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6-03-22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두산전자BG, AI·5G 장비용 고성능 동박 개발 MOU 체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하이엔드 동박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두산 전자BG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장비에 활용되는 고성능 인쇄회로기판(PCB)용 동박 개발과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초극저조도(HVLP) 4급 회로박 기술을, 두산 전자BG는 세계적 수준의 동박적층판(CCL) 기술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AI 반도체와 5세대 이동통신(5G)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핵심 소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및 네트워크 장비의 고속화와 고다층화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고, 신호 손실을 줄이며 신뢰성을 높이는 소재 개발과 공급에 공동으로 나선다. 또한 국내 소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특정 품목의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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