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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업家] 네이버 ㅣ AI·커머스·플랫폼 등…'기술·신뢰'로 성장 드라이...

이와 별도로, 수 CEO는 12일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전영현 대표이사 겸 DS부문장, 한진만 사장 등 반도체 경영진과 함께 생산라인을 둘러볼 계획이다. ● 2026-03-17 네이버웹툰, 5년간 작가 수익 4조1500억 배분...

[기업家] 네이버 ㅣ AI·커머스·플랫폼 등…'기술·신뢰'로 성장 드라이...

● 2026-03-26

네이버 가품 방지로 판매액 34%↑·판매량 20%↑…신뢰·매출 모두 잡았다

온라인쇼핑 (PG)

네이버가 추진한 가품 유통 방지 정책이 판매자와 브랜드사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소비자 신뢰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는 26일, 네이버의 가품 방지 활동이 고객 유치와 매출 증가, 소비자 신뢰도 향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성균관대 김지영 교수가 주도한 조사에서는 네이버의 가품 방지 활동에 협력한 판매자들의 판매액이 34%, 판매량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스토어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실증 분석에서는, 가품 방지에 동참한 브랜드의 좋아요 수가 11%, 방문자 수가 9%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해당 활동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보였으며, 구매 및 재구매 의사 역시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 소비자 중 80% 이상이 가품 피해 방지 효과를 인정했고, 73% 이상이 네이버의 가품 방지 정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92% 이상이 네이버와의 협력이 브랜드 이미지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답했으며, 조사에 참여한 모든 브랜드사가 앞으로 네이버와의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이미지와 의심 행위를 조기에 탐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제 소비자처럼 상품을 구매해 정밀 감정을 실시하는 '미스터리 쇼핑', 구매자가 직접 참여하는 무료 감정 서비스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가품이 적발될 경우 판매자 계정을 즉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해 강력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권헌영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은 "플랫폼의 자율규제를 통해 소비자 보호와 사업자 성장을 동시에 이룬 선도적 사례"라며, 위원회가 이러한 사례의 지속과 확산을 위해 계속 활동과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3-26

네이버 최수연 대표, 스포티파이 본사 방문…Gen Z 협업 성과·콘텐츠 파트너십 논의

네이버 최수연 대표, 스포티파이 경영진과 '공동 라운드테이블' 개최

네이버와 스포티파이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전략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가 스포티파이 본사를 방문해 알렉스 노스트롬, 구스타브 소더스트롬 공동 CEO 및 양사 경영진과 함께 양국 내 협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사업 개발과 마케팅 분야 실무진도 참석했다.

양사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내비게이션 등에서 이뤄진 협력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중장기 파트너십 심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젊은 세대인 Gen Z를 중심으로 한 협업의 성장세가 주목됐다. 네이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와의 제휴 직후인 지난해 12월 Gen Z의 네이버 멤버십 신규 가입자는 전달 대비 17% 증가했다.

협력 범위는 검색,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네이버 소셜 로그인 서비스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스포티파이에 도입됐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스포티파이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네이버 검색·지도 앱의 내비게이션을 통해 스포티파이 오디오 콘텐츠도 제공되고 있다.

최수연 대표는 "양사의 서비스, 플랫폼 역량과 브랜드를 하나로 융합해 국내 사용자들이 더욱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과 오디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가시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스타브 소더스트롬 공동 CEO는 "플랫폼 간 협력은 단순한 연동을 넘어서 어떻게 함께 진화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2026-03-25

네이버, 검색·디스플레이 광고 통합 신규 플랫폼 발표…'AI 인사이트' 추가

네이버, AI 기능 강화한 신규 광고 플랫폼 도입

네이버가 광고주들의 효율적인 광고 관리를 위해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번에 도입되는 플랫폼에서는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검색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된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광고 유형과 상관없이 하나의 환경에서 모든 캠페인을 관리할 수 있다.

신규 플랫폼에는 광고주가 운영 중인 캠페인 성과와 주요 지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가 추가된다. 또한,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캠페인 목록이 통합되어 요일, 시간대, 전환 유형 등 다양한 기준으로 세부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

광고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을 유효 클릭 기반 데이터로 분석하는 '기여전환 지표'가 도입된다. 이 지표는 광고 특성별로 사용자의 반응 추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기간 비교' 기능을 통해 기간별 성과를 비교하고 광고 운영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사이트' 기능도 베타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 기능은 추천, 운영, 프로모션 등 각 영역별로 유용한 정보를 광고주에게 제공하며, '추천 인사이트'에서는 AI가 광고 데이터를 분석해 개선 방안과 필요한 데이터를 제시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직접 광고 전략을 수립하고 캠페인을 운영해야 하는 중소상공인 광고주들에게는 효과적인 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플랫폼 도입을 통해 광고 운영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2026-03-23

네이버, 연내 전 서비스에 'AI 에이전트' 도입…커머스·건강 등 AI 강화

네이버 정기 주주총회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모든 서비스에 통합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올해 안에 전 서비스 영역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에서 열린 제2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네이버는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는 실행력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커머스 분야에서는 2월에 도입된 AI 쇼핑 에이전트의 적용 범위를 연내 쇼핑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검색, 쇼핑, 금융, 건강 등 각 분야별로 특화된 버티컬 에이전트의 고도화도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건강 에이전트는 정보 탐색에서 상품, 장소, 서비스 선택까지 이어지는 네이버만의 연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온라인에서의 성공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풀 루프 플랫폼' 구축에도 나선다. 사용자의 검색에서 구매, 방문, 이용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완성하기 위해 물류와 접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보안이 중요한 공공, 금융,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소버린 AI 전략을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사업을 확대한다. 내부적으로는 개발, 기획, 디자인, 리서치 등 전 직군에서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두 배로 높이고, 프로젝트별 투입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 실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주총회 현장에서는 주가 하락과 낮은 배당에 대한 주주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한 주주는 5년 전 네이버 주식의 수익률이 마이너스 36%에 이른다고 지적했고, 또 다른 주주는 주당 2,630원의 배당금이 낮다며 이사 보수 한도 동결과 배당금 인상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최수연 대표는 "구체적인 숫자를 약속하긴 어렵지만, 제 보상 대부분이 주가 상승률과 연동돼 있을 정도로 주식 가치 상승은 당연한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주주 환원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AI 사업의 수익화 방안으로는 쇼핑과 플레이스 에이전트에 광고 등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하고, 건강 에이전트는 서울대병원 데이터를 활용해 고도화할 방침이다. 두나무 인수를 통한 금융 웹3 사업 확장도 추진 중이며, 금융 당국의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 등과 두나무 사업의 중복 지적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안이 확정되면 거래 구조와 서비스 정비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2조350억원, 영업이익 2조2,08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2.1%, 11.6%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앞으로 3년간 직전 2개년 평균 연결 잉여 현금 흐름의 25~35%를 현금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소각에 활용하는 새로운 주주 환원 정책도 시행할 예정이다.

최수연 대표는 "AI는 서비스의 진화를 넘어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거대한 변곡점이 되었다"며, "이미 다양한 영역에서 AI 전환을 실증하고 있는 만큼, 네이버만이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에이전트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희철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내이사 선임, 김이배 사외이사 재선임,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상정되어 의결됐다. 한편, 네이버 노동조합은 주총장 앞에서 최인혁 테크비즈니스 부문 대표의 복귀에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벌였다. 네이버 노조는 "단순한 인사 문제가 아닌, 네이버의 의사결정 구조와 책임성을 훼손하는 거버넌스의 위기"라고 주장했다.

네이버는 현재 금융 웹3 사업 인수 절차와 AI 에이전트 전면 도입, 주주 환원 정책 시행 등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 2026-03-20

네이버페이, 부동산 매물지도 개편…가격 정보·맞춤 검색 강화

네이버페이(Npay), 부동산 매물지도 서비스 고도화

네이버페이가 부동산 매물지도 서비스를 개편해 가격 정보와 맞춤형 검색 기능을 확대했다.

네이버페이는 매물지도에서 단지별 매물 가격과 실거래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이용자는 지도에서 '단지'를 선택하면 해당 단지의 가격 정보가 나타나며, 관심 매물과 단지는 별도의 아이콘으로 지도에 표시된다.

검색 기능도 강화됐다. 전용 면적뿐 아니라 계단식, 복도식, 복합식 등 현관 구조별로 매물을 필터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학교, 학원, 백화점, 약국 등 주변 편의시설 정보도 함께 제공되며, 여러 조건을 동시에 적용해 검색할 수 있다.

PC 부동산 서비스 역시 모바일과 동일하게 개편됐다. 부동산 홈 화면에서는 인기 매물과 최근에 본 관심 매물이 확인 가능하며, 매물지도에서 단지 검색과 인기 매물 탐색도 지원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아파트와 빌라, 상가, 토지 등 찾고 싶은 매물을 원하는 대로 조합한 필터링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이용자의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 2026-03-20

네이버지도, 21일 BTS 공연 좌석·편의시설·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네이버, BTS 공연장 실내지도로 구현

네이버지도가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과 관련해 공연장 좌석 및 주변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지도는 넷플릭스와 협력해 공연장 내 화장실, 게이트, 안내데스크, 의료지원부스 등 주요 편의시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를 공개했다. 이 지도에서는 공연장 주변 도로 통제 구간, 대중교통 무정차 및 우회 운행 구간에 대한 실시간 정보도 제공된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된다.

BTS 관련 키워드를 네이버지도에서 선택하면 광화문 일대의 거리뷰 3D 화면이 제공된다. 또한 당일 오후 1시부터 27일까지 네이버에서 방탄소년단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컴백을 기념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이스터에그를 경험할 수 있다.

다음 달 6일부터 12일까지는 서울의 주요 경관과 방탄소년단 신보 콘텐츠가 결합된 'BTS 더 시티 서울 아리랑' 프로그램의 장소 정보를 저장 리스트 형태로 네이버지도 앱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이번 공연을 실시간 중계하며, BTS의 앨범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BTS: 리턴'도 선보인다.

● 2026-03-20

스포티파이,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 도입…신규 설치 20%↑·재방문률 1위

네이버·스포티파이 콘텐트 시너지 본격화

스포티파이가 네이버 아이디를 활용한 소셜 로그인 기능을 도입했다.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는 최근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 방식을 추가했다. 기존에는 구글, 메타(옛 페이스북), 애플 계정을 통한 소셜 로그인만 지원됐으나, 이번에 네이버 아이디가 새롭게 도입됐다.

이 기능을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네이버 계정으로 스포티파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네이버 이용자들은 계정 연동만으로 스포티파이의 다양한 음원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네이버와 스포티파이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혜택 중 하나로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이 제공되고 있으며, 멤버십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두 기업의 협력 이후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와이즈앱·리테일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와의 제휴 직후인 지난해 12월 스포티파이 앱 신규 설치자 수는 전달 대비 20% 증가했다. 또한 재방문 비율에서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새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체감하는 오디오 감상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와 스포티파이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지속하며 추가적인 서비스 연동 및 혜택을 논의 중이다.

● 2026-03-19

AI 안부 전화 '클로바 케어콜', 작년 340억 원 사회적 가치…고독사·응급실 방문↓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

네이버클라우드가 연세대학교 ESG·기업윤리 연구센터와 함께 실시한 연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이 지난해 약 3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클로바 케어콜'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AI가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이전 통화 내용을 기억해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전국 150여 개 기관에서 약 5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연구 결과, 이 서비스를 도입한 지역에서는 고독사 발생률이 미도입 지역에 비해 44.2% 낮았으며, 응급실 방문도 9.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 병원 방문은 1.5% 증가해 조기 진단 및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공공 안전망의 수준을 높이는 핵심 AI 인프라로서 클로바 케어콜의 효과가 입증됐다"며,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경우, 예방 의료 효과가 연간 4천억 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 2026-03-19

네이버, 선거기간 정치·선거 기사 댓글 제한…클린봇 강화 적용

네이버 정치,선거 섹션 본문 하단 댓글 닫고 클린봇 강화

네이버가 지방선거 기간 동안 정치 및 선거 관련 기사에 대한 댓글 정책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종료되는 6월 3일까지 정치·선거 섹션 기사 본문 하단에 댓글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체 댓글 모음 영역에서는 최신순 정렬만 지원된다. 댓글 작성은 본인 확인을 마친 계정에 한해 기사당 최대 3개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19일 오후 5시부터 적용된다.

또한 네이버는 인공지능 기반 악성 댓글 탐지 시스템인 클린봇의 기능을 강화한다. 2019년 도입된 클린봇은 욕설, 선정적·폭력적 표현뿐 아니라 혐오, 비하, 차별 표현까지 탐지 범위를 넓혔다. 네이버는 4월 중 클린봇이 차단한 악성 댓글 비율이 높은 기사에 대해 자동으로 댓글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정치·선거 섹션 외의 뉴스 영역에도 클린봇 차단 댓글 비중이 일정 기준을 넘는 경우 댓글을 닫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수향 네이버 리더는 "건전한 소통 공간으로 댓글 영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술적, 제도적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뉴스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 2026-03-18

네이버-AMD, 'AI 생태계·차세대 인프라' 맞손…하이퍼클로바X 최적 GPU 협력

네이버-AMD, AI 인프라 협력

네이버와 AMD가 인공지능(AI)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AMD 리사 수 CEO는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에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AI 생태계 확장 및 차세대 인프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서 AI 기술의 유기적 연결과 기술 유연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네이버와 AMD는 네이버의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에 최적화된 고성능 GPU 연산 환경 구축을 위해 기술 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바탕으로 AI 모델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인프라 기술을 공동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자체 LLM 개발부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AMD의 차세대 인프라를 실제 서비스 환경에 적용·확장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또한 양사는 학계 연구진에게 AI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해 다양한 인프라 기반의 AI 연구성과 창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수연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AI 서비스 전반에서 AMD 플랫폼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넓혀가며, 차세대 기술 스택과 서비스 구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기업을 이끄는 사람으로서, 기술 혁신과 리더십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주신 리사 수 CEO를 만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리사 수 CEO는 "네이버는 AMD의 차세대 AI GPU 기술을 혁신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양사가 함께 전 세계 연구자와 기업, 개발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개방형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네이버에 AI 칩 공급 가능성에 대해 "오늘 더 많은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답했고, 한국 기업과의 AI 협력 확대에 대해서는 "물론이다"고 말했다.

한편, 리사 수 CEO는 19일 업스테이지 사옥을 방문해 김성훈 대표와 반도체 인프라 전략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LLM '솔라'를 개발했으며, 정부가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상위 3팀에 진출한 스타트업이다.

● 2026-03-18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별점' 도입…사업주 공개 여부 선택권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서비스 순차 개편

네이버가 플레이스 리뷰 서비스에 별점 평가를 도입하며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한다.

네이버는 18일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와 이용자에게 공지하고, 올해 안에 플레이스 리뷰 시스템에 수치형 보조 지표를 추가하는 등 단계적으로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변화로 이용자는 다음 달 6일부터 플레이스 리뷰를 작성할 때 기존의 텍스트와 키워드 외에 5점 척도의 별점으로 방문 만족도를 함께 남길 수 있게 된다. 별점 정보는 평균값으로 산출되어 리뷰 탭 상단에 별 모양으로 표시되며, 기존의 텍스트와 대표 키워드와 함께 제공된다.

별점 등 수치형 지표는 도입 초기에는 데이터의 안정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작성자와 사업주에게만 공개된다. 일반 이용자에게는 이 기간 동안 노출되지 않으며, 공개 시점과 방식은 추후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주는 별점 공개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별점 노출을 원하지 않을 경우 기존 리뷰 체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네이버는 리뷰 작성 후 3개월 이내에만 내용과 별점 수정이 가능하도록 제한해 어뷰징성 리뷰를 방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안에 키워드 중심의 리뷰 디자인도 순차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장소 탐색 시 전반적인 만족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해달라는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리뷰 경험 전반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6-03-17

AMD 리사 수 CEO,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반도체 공급·AI 협력 MOU 체결 추진

최수연 네이버 대표

AMD의 리사 수 최고경영자가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최수연 대표와 만나 반도체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수 CEO는 18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최 대표와 면담을 진행한다. 이번 만남에서 양사는 AMD 반도체 공급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도 논의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AMD가 한국 내 주요 GPU 고객사인 네이버와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AI 가속기 시장에서 경쟁사인 엔비디아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는 AMD의 대표적 반도체 고객사 중 한 곳인 만큼 리사 수는 이번 방한을 계기로 국내 관련 기업들과 다각도로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수 CEO는 12일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전영현 대표이사 겸 DS부문장, 한진만 사장 등 반도체 경영진과 함께 생산라인을 둘러볼 계획이다.

● 2026-03-17

네이버웹툰, 5년간 작가 수익 4조1500억 배분…창작자 지원·신작 발굴 700억 투자

김용수 웹툰 엔터테인먼트 프레지던트

네이버웹툰이 최근 5년간 웹툰 창작자들에게 분배한 수익이 4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버웹툰은 서울 역삼동 네이버 스퀘어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창작자에게 지급한 수익이 총 4조1천500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올해에는 창작자 지원과 작품 발굴에 700억 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수 웹툰 엔터테인먼트 프레지던트가 공식적으로 참석해, 창작자 지원 성과와 올해의 주요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김 프레지던트는 창작자, 콘텐츠, 이용자가 선순환하는 '플라이휠' 전략이 지난 5년간의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웹툰 산업에서 창작자의 성공이 곧 플랫폼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며, 매년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올해 네이버웹툰은 '플라이휠' 전략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플랫폼 '캔버스' 개편, 비디오 포맷 확장과 메가 지식재산권(IP) 육성, 디지털 캐릭터 및 소셜 기능 고도화가 제시됐다. 아마추어 작가들이 전 세계 독자와 만날 수 있도록 UGC 플랫폼의 저변을 넓히고, 창작 교육과 복지 프로그램도 다양화한다. 또한, 한국의 '컷츠', 북미의 '비디오 에피소드' 등 숏폼 애니메이션 제공과 일본 내 롱폼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 경험 강화를 위해 AI 기반 캐릭터 대화 서비스 '캐릭터챗'의 일본 시장 확대와 소셜 기능 고도화도 추진한다.

김 프레지던트는 각 국가별로 전략의 차별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이용자 기반 확대, 한국에서는 창작자 지원, 일본에서는 현지 창작자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은 올해 700억 원 이상을 작품 발굴, 작가 교육, 복지,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김 프레지던트는 "과감한 실험과 빠른 실행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동시에, 창작자 지원과 작품 발굴, 기술 고도화 등 장기적인 성장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2026-03-17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기업결합 심사 막바지…공정위, 추가 자료 요구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결합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결합 심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핀테크 및 ICT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공정위가 연장 심사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해 11월 28일 기업결합 신고를 마쳤으며, 기본 심사 기간은 30일, 필요 시 최대 9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기본 심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종료됐고, 연장 심사까지 포함하면 이달 28일이 법정 심사 기간의 최대 한도로 추산된다. 다만, 자료 보정에 소요되는 기간은 심사 기간에서 제외된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혁신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경쟁 제한 행위는 엄격히 규제하되, 혁신 성장은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업계는 이 같은 정책 기조가 이번 심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심사에서는 두 회사가 각자의 분야에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결합 이후 시장 지배력과 독과점 여부가 주요 검토 대상이 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공정위의 추가 자료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는 토큰증권(STO)과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사들과의 기술 격차가 좁혀지는 상황에서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모두 법안 논의가 늦어지더라도 합병 절차를 최대한 진척시키려는 의지가 강하고 심사에도 적극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두 회사 합병의 외부 변수로 지목된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은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당정협의회 일정이 연기되면서 입법 시점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당초 지난 5일로 예정됐던 당정협의회는 중동발 금융시장 불안 등의 이유로 연기됐으며, 아직 재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네이버파이낸셜의 자회사이자 네이버의 손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각각 의결한 바 있다. 결합 심사 결과는 이르면 5월, 늦어도 올해 상반기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2026-03-15

네이버페이, 15~19일 주유소 현장결제 시 최대 5천원 적립 프로모션

네이버페이 주유 프로모션

네이버페이가 원유 가격 상승에 대응해 주유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 프로모션은 19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페이 현장결제(QR 또는 삼성페이)로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신규 이용자는 5천원, 기존 이용자는 3천원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 방식은 네이버페이 머니, 포인트, 신용카드 연동 등 모든 수단이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이달 31일에 일괄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이용 시 기존에 제공되던 '포인트 뽑기'와 별도로 추가 제공된다. 또한 주유소 자체 쿠폰이나 카드사 주유 혜택과도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QR 결제가 가능한 주유소는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SK에너지 등 전국 주요 브랜드가 포함된다. QR 결제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에는 Npay의 삼성페이 결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원유 가격 급등에 따른 이용자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포인트 적립은 이달 31일에 일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 2026-03-13

네이버클라우드-코난테크놀로지, 국방·제조 특화 LLM 및 피지컬 AI 협력 MOU 체결

네이버클라우드, 코난테크놀로지와 국방·제조 특화 AI 협력 추진

네이버클라우드와 코난테크놀로지가 국방 및 제조 분야에 특화된 대형언어모델(LLM)과 피지컬 AI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안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국방과 제조 산업에 적합한 AI 모델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산업 현장 자동화 및 지능화에 필요한 피지컬 AI 기술 적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력의 일환으로 두 기업은 국방·제조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와 AI 모델을 함께 개발하며, AI 핵심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LLM과 피지컬 AI 기술을 융합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기술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공동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국방과 제조 산업에 특화된 LLM과 피지컬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AI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난테크놀로지 김영섬 대표는 "국산 AI 기술력을 결집해 피지컬 AI 기반 산업 지능화의 최적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구체적인 기술 협력과 공동 사업 추진을 논의할 방침이다.

● 2026-03-13

네이버, 실시간 교통 정보 업데이트…사고·연착 즉시 확인

네이버 지도

네이버는 지도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강화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고나 연착 등 대중교통 운행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상황을 지도와 길찾기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운행 중단이나 무정차 등 교통 안전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이동 중에도 현재 운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사고가 발생한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기차역의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앞으로 이러한 실시간 정보 제공 대상을 다른 교통수단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 2026-03-12

네이버 지도, BTS 광화문 공연장 편의시설·교통 통제 정보 제공

광화문광장 재생되는 BTS 공연 홍보 영상

네이버 지도가 18일부터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 관련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지도는 21일 예정된 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 내 화장실, 게이트, 스크린, 안내데스크 등 주요 시설 위치를 표시할 예정이다. 공연장 전체 구역을 실내 지도처럼 구성해 방문객들이 편의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측은 광화문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내 지도뿐 아니라 교통 통제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내 지도는 건물 내부의 상점이나 편의시설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다.

BTS 광화문 공연에는 국내외 티켓 소지자 2만2천여 명을 포함해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광화문광장 북쪽 시작점 공연 무대를 중심으로 덕수궁 대한문까지 23만 명, 숭례문까지는 26만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부는 이에 앞서 광화문 일대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네이버 지도는 공연 당일 편의시설 안내와 교통 통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26-03-12

네이버페이 ‘N페이 월렛’ NFT 커뮤니티 12일 오픈…치지직·KLPGA 연동

NFT 기반 커뮤니티 출시

네이버페이가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인 'N페이 월렛'에서 NFT 기반 커뮤니티 기능을 도입한다.

'N페이 월렛'은 디지털 아트, 티켓, 인증서 등 다양한 형태의 NFT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커뮤니티 서비스는 사용자가 NFT를 통해 여러 주제의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커뮤니티는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제주도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와 네이버의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 게임 방송 등 특정 행사나 주제에 따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채널'이 마련된다. 또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관련 티켓이나 아트 NFT를 소지한 이용자만 입장할 수 있는 '티켓 인증방'도 제공된다.

N페이 월렛 커뮤니티는 앞으로 스포츠, 게임,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31일에는 치지직 게임 방송 중계와 연계한 커뮤니티 이벤트가 열려, 경기 관람과 팬 간 소통이 동시에 이뤄지는 참여형 경험이 제공될 계획이다.

아울러 서비스 출시를 맞아 오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2026-03-11

네이버페이,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업무협약…4천여 중소마트에 '커넥트' 단말기 도입

네이버페이(Npay),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업무협약

네이버페이는 리테일앤인사이트와 국내 소매유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네이버페이 커넥트'가 리테일앤인사이트와 가맹한 전국 4천여 개 중·소형마트에 표준 단말기로 도입된다. 이를 통해 해당 마트들은 현금, 카드, 간편결제, NFC, 그리고 네이버페이의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인 '페이스사인'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은 결제 후 네이버 리뷰를 바로 작성할 수 있으며, 마트에서 발행하는 할인쿠폰도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는 이달부터 지역 마트에 순차적으로 설치되며, 현장 결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양사는 지역 마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지원 방안과 데이터 기반 협업 확대도 논의할 예정이다.

● 2026-03-10

네이버 D2SF, 카멜레온·애니웨어 로보틱스에 신규 투자…호텔·물류 로봇 혁신 주목

카멜레온 애니웨어 로보틱스

네이버 D2SF가 피지컬 AI 분야의 스타트업인 카멜레온과 애니웨어 로보틱스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카멜레온은 북미 지역 호텔의 하우스키핑 업무에 특화된 로봇을 개발 중이다. 북미 호텔 산업은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로봇 도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배달이나 컨시어지 역할에 로봇이 주로 활용됐으나, 하우스키핑 분야는 업무의 복잡성과 높은 품질 기준으로 인해 상용화가 제한적이었다. 카멜레온은 화장실 청소를 포함한 하우스키핑 전반을 담당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설계했으며, 네트워크 환경에 제약받지 않고 현장에 쉽게 투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애니웨어 로보틱스는 물류 현장에서의 고강도 작업을 자동화하는 로봇을 개발했다. 물류 분야에서는 트럭 하역, 팔레트 적재, 패키지 이동 등 작업 강도가 높고 부상 위험이 크지만, 작업 방식이 자주 변해 자동화가 쉽지 않았다. 애니웨어 로보틱스는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트레이닝을 통해 작업 속도와 범위를 최적화하여 고강도 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로봇 성능을 구현했다.

네이버 D2SF 양상환 센터장은 두 스타트업이 자동화 수요가 높은 현장에 집중하며,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피지컬 AI의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D2SF는 이번 투자를 통해 두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6-03-10

온라인 사전 6개 아프리카 관련 용어, 부적절 표현 여전…반크 "주의 안내·역사적 맥락 필요"

네이버 사전서 아프리카 관련 단어 서술 내용

국내 주요 온라인 사전에서 아프리카 관련 용어에 편향적 표현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네이버 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샘 사전 등에서 아프리카와 관련된 용어를 조사한 결과, 다수의 사전에서 부적절한 표현이 별도의 안내 없이 제공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암흑대륙, 검은 아프리카, 제3세계, 피그미, 부시먼, 호텐토트 등 6개 용어가 1차적으로 검토됐다.

반크에 따르면, '암흑대륙'은 '문명이 뒤처진 아프리카 대륙을 이르는 말'로 설명되고 있으며, 이는 19세기 유럽의 식민지 확장 시기 아프리카를 미개한 공간으로 규정했던 식민주의적 시각을 반영한 용어다. '호텐토트' 역시 남아프리카 코이코이 공동체를 지칭하는 과거 유럽인의 명칭으로, 현재는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간주된다. 일부 사전에서는 이 집단을 설명하면서 '미개 종족'이라는 표현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리콰(Griqua)인'을 설명할 때도 '남아프리카를 식민하였던 네덜란드인과 케이프주의 미개 민족인 호텐토트족과의 혼혈 인종'이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다. '피그미'는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키가 작은 집단을 가리키는 용어지만, 작고 왜소한 사람을 비하하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다.

네이버 사전은 모욕적이거나 차별적 의미가 포함될 수 있는 단어에 대해 '금기어' 표시나 '차별 또는 비하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라는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반크는 아프리카 관련 용어에도 최소한의 역사적 맥락 설명과 주의 안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그동안 세계 교과서와 온라인 정보 속 한국 관련 오류를 바로잡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고 밝히며, "이제는 아프리카에 대한 국제사회의 편향적 서술과 인식을 함께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연 청년연구원은 "사전은 사람들이 세계를 이해하는 기준을 형성하는 기초적인 지식 기반"이라며, "사전에 담긴 편견이 확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반크는 조만간 해당 사전 플랫폼에 공식 시정 요청을 전달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반크는 교과서 내 아프리카 편견 사례 시정, 올바른 세계지도 도법 사용 캠페인,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프리카 인식 개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 2026-03-06

네이버, 거래액 28%↑…삼성증권 '매수' 유지·목표가 33만원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모습

삼성증권은 네이버가 쿠팡을 떠나는 소비자 증가로 인한 효과를 지속적으로 누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네이버의 내수 시장 경쟁력은 대외 환경이 내수 경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는 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네이버가 커머스 부문에서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6년까지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네이버의 평가가치 매력도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와이즈리테일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네이버 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해 1월의 32% 성장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쿠팡의 성장률은 10.4%에 그쳤으며, 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컬리와 함께 쿠팡을 떠난 소비자 유입 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제휴를 통해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 연구원은 네이버가 CJ대한통운, 컬리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멤버십 혜택 확대와 인공지능(AI) 적용을 통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네이버가 쿠팡을 대체할 수 있는 주요 대안으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네이버가 최근 플러스스토어 앱에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서비스를 도입하고, N배송 커버리지 및 당일 배송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오 연구원은 "배송 격차 축소와 공격적인 멤버십 혜택, AI 에이전트 지원을 통해 쿠팡과 차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인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 2026-03-05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아시아 최고 신규 쇼핑 앱 선정…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1,290만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아시아 최고 신규 쇼핑앱 선정

네이버의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신규 쇼핑 앱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센서타워가 선정한 '최고 신규 쇼핑 앱'에 올랐다.

센서타워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출시 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까지 이 앱의 누적 설치 수는 1천290만 건에 달했다. 센서타워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AI를 활용한 맞춤형 추천 기능과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생태계를 결합한 점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이를 통해 기존의 검색 중심 쇼핑에서 상품 발견 중심의 쇼핑 경험으로 이용자 경험이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성장세가 지난해 말 발생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와이즈앱·리테일의 자료에 따르면,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지난 달 3천312만3천43명으로 1월 대비 0.2% 감소했다. 쿠팡 앱 이용자 수는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5.9% 증가해 750만7천66명을 기록했다.

센서타워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2026-03-04

다음, 6년 만에 실시간 인기검색어 '실시간 트렌드' 베타 재개…10분 간격 갱신

포털 다음 로고

다음 포털이 6년 만에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비스를 다시 선보였다.

카카오 자회사 에이엑스지(AXZ)는 4일, 다음에서 '실시간 트렌드' 베타 서비스를 전날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2020년 2월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 종료 이후 처음으로 도입됐다.

'실시간 트렌드'는 다음 홈페이지 검색창 우측 상단에 위치하며, 1위부터 10위까지의 인기 검색어가 10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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