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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업家] 네이버 ⑤ㅣ AI 혁신 가속…쇼핑·광고·클린봇 전방위 진화

네이버는 가정의 달을 맞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 선물 추천에 특화된 '선물 에이전트'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업家] 네이버 ⑤ㅣ AI 혁신 가속…쇼핑·광고·클린봇 전방위 진화

● 2026-05-04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선물 에이전트' 도입…AI가 맞춤 선물 추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AI 쇼핑 에이전트'에 선물 추천 기능 추가 (사진=연합뉴스)

네이버는 가정의 달을 맞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 선물 추천에 특화된 '선물 에이전트'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AI 쇼핑 에이전트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선물 선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과 달리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선물 에이전트가 먼저 선물 아이템을 제안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앱 내 검색창 등에서 고정된 AI 쇼핑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다양한 상황에 맞는 선물 쇼핑 경험도 가능하다.

선물 에이전트는 네이버의 방대한 쇼핑 정보와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선물하기에 적합한 추천 이유를 함께 제공한다. 사용자는 구체적인 상품 검색어 없이도 일상적인 대화로 특정 상황에 맞는 선물 추천을 요청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관련 쇼핑 테마와 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정태 네이버 쇼핑 리서치&AI 리더는 "선물하기는 취향, 예산, 이벤트 맥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므로, AI 쇼핑 에이전트가 탐색과 비교를 돕는 데 적합하다"며 "대화형 AI 쇼핑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6-05-03

네이버 C2C 매출 57.7%↑…포시마크·왈라팝 성장 주도

네이버 사옥 (사진=연합뉴스)

네이버가 북미,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C2C(개인 간 거래)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네이버의 실적 발표에서는 C2C와 콘텐츠, 엔터프라이즈를 포함한 '글로벌 도전' 부문 매출이 9,4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한 수치다. 특히 C2C 사업 부문 매출은 3,5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7% 늘었다. 이 같은 성장은 북미의 패션 C2C 플랫폼 포시마크, 스페인의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 등 글로벌 사업 전반에서 두드러졌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부터 실적 발표 체계를 '네이버 플랫폼', '파이낸셜 플랫폼', '글로벌 도전' 등 3개 부문으로 재편했다. 신규 사업의 성과를 글로벌 도전 영역으로 구분해 성장 흐름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플랫폼별로 살펴보면, 포시마크는 1분기 거래액과 매출이 모두 전년 동기보다 약 30% 증가했다. 검색 품질 개선과 앱 UI·UX 개편이 이용자 트래픽과 전환율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왈라팝은 올해 1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었으며, 위치 기반 매칭과 AI 추천을 바탕으로 스페인 시장 내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유럽 C2C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크림이 스니커즈를 넘어 테크, 의류, 럭셔리, 라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고 있다. 스니커즈 외 카테고리의 거래액 비중은 63%에 달했으며, 최근에는 실물 자산 거래 서비스 '크림 골드'도 출시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C2C가 자리 잡은 만큼 지속해서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힘쓰며 글로벌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6-05-01

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 술·담배 홍보 기사 첫 '부정 평가' 명시

네이버 뉴스제휴위, 제휴 심사·운영 평가 규정 발표 (사진=연합뉴스)

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술과 담배 등 국민 건강과 관련된 품목에 대한 홍보성 기사에 대해 부정 평가 기준을 명확히 규정했다.

위원회는 뉴스 검색 및 기사 노출 영역에 게재되는 기사 중 광고성 상품이나 서비스 정보가 포함된 경우, 세부 기준에 따라 부정 평가 점수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 기준은 지난달 시범적으로 적용됐으며, 이번 달부터 실제 평가에 반영된다.

특히 담배와 주류 등 법적으로 제한된 품목이나 서비스에 대해 객관적 근거나 언론사의 자체 평가 없이 업체 제공 정보만 전달하는 기사는 건별로 1점의 부정 평가 점수가 부여된다. 이처럼 구체적인 품목이 평가 항목에 명시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법령상 광고나 판매 촉진에 제한이 있는 품목을 홍보성으로 다루는 기사도 부정 평가 대상이 된다.

기존에는 식품, 의약품, 의료서비스 등 국민 건강과 밀접한 상품이나 서비스가 업체 제공 정보 위주로 일방적으로 보도될 경우 부정 평가 대상이었다. 이번 변경으로 술과 담배가 구체적으로 포함됐다.

또한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업체명, 상품명, 판매 정보 등을 기사에 직접 노출하는 경우에도 건별로 1점이 적용된다. 기사 본문 외 광고가 해당 기사에서 다룬 업체나 상품, 서비스의 판매와 연결되는 경우 역시 부정 평가 점수를 받는다. 직접적인 판매 정보 노출이 없어도 기사 내용상 상품을 특정할 수 있고 홍보 목적성이 뚜렷한 경우에는 0.5점이 부과된다.

뉴스제휴위 관계자는 담배, 주류 등 법적 제한 품목과 서비스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객관적이고 안전한 정보 전달이 이어지길 바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 보도자료의 송고 자체는 제한되지 않으며, 별도 취재 없이 보도자료 섹션으로 송고할 경우 부정 평가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2026-04-30

네이버클라우드·삼성SDS, 범정부 AI 협업 플랫폼 '온AI' 모바일 환경 지원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연합뉴스)

범정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의 모바일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SDS가 각각 협업 도구를 제공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30일, 자사의 AI 업무 협업 서비스인 '네이버웍스'(NAVER WORKS)가 온AI 플랫폼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출장이나 외근 시에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내부 메일 확인, 문서 검토, 메신저 보고 등 주요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민간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내부 시스템 접속의 편의성과 보안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웍스의 대화와 파일 등 모든 데이터 전송에는 종단간 암호화 기반 보안 기술이 적용된다.

삼성SDS는 생성형 AI 기반 협업 도구인 '브리티웍스'(Brity Works)가 행정안전부의 온AI 공식 협업 솔루션으로 선정돼 이날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주요 부처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과 사용자 평가를 거쳤다. 브리티웍스는 부처 간 협업, AI 기반 업무 활용성, 보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 보고, 결재, 화상회의 참여, AI 회의록 요약 등 기능을 통해 이동 중에도 업무 연속성을 지원한다. 삼성SDS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PPP 사업자로서 인터넷망, 행정망, 공공망을 분리 운영하는 보안 체계를 구축했으며, 메일·메시지 개인키 암호화와 양자내성암호(PQC) 등으로 보안 수준을 높였다고 밝혔다. 현재 70여개 중앙부처와 위원회에서 브리티웍스 드라이브를 활용해 행정 지식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온AI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플랫폼으로, 공무원들이 내부망에서도 AI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공공기관 업무망은 망분리 정책에 따라 내부망과 외부 인터넷망이 분리돼 운영되어 왔으나, 모바일 기기에서는 내부 시스템 접근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 도입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디지털 업무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경성민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더 많은 행정기관이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경험하고 공간의 제약 없는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SDS 관계자는 "온AI 모바일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공공 분야 AX(AI 전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4-30

네이버, 1분기 매출 3조2411억…AI 광고 10%↑·하반기 무료배송 도입

네이버 제2사옥 '1784' (사진=연합뉴스)

네이버가 올해 3분기부터 실행형 인공지능(AI)을 앞세워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선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네이버는 AI 기술을 광고와 커머스, 결제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 접목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1분기 매출 3조2천411억원, 영업이익 5천418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부문은 온라인 광고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1조3천945억원의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 기술이 광고 상품과 지면에 확대 적용되면서 광고 효율과 타깃팅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또, 1분기 광고 매출 성장분 중 AI의 기여도가 5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올해 2월 '쇼핑 AI 에이전트', 4월 'AI 탭'을 출시하며 이용자 대상 에이전트를 선보였고, 하반기에는 광고주와 사업주를 위한 에이전트도 도입해 생태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인 'AI 브리핑'은 2분기 중 쇼핑 및 로컬 서비스와 결합한 광고 테스트를 거쳐, 3분기부터 본격적인 수익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서비스에 적용될 광고는 요약 정보의 맥락과 사용자 의도를 반영해 답변 형태로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커머스 분야에서는 배송 경쟁력 강화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네이버는 주요 상품의 배송 전환 지원과 물류 직계약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멤버십과 연계한 무제한 무료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 락인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N페이 커넥트'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AI 학습에 통합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도 나선다.

글로벌 C2C 사업과 엔터프라이즈 부문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 패션 C2C 플랫폼 포시마크는 1분기 거래액과 매출이 전년 대비 30% 성장했다. 일본의 '소다'는 거래액이 2배 이상 늘었고, 중고 플랫폼 '크림'도 카테고리 다변화와 신규 브랜드 유입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1분기 신규 편입된 스페인 중고 거래 플랫폼 '왈라팝'은 2천300만명의 월간활성이용자(MAU)를 달성했다.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는 AI 관련 매출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네이버웍스'가 국내 주요 정부 부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선정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및 슈퍼앱 사업 등 글로벌 소버린 AI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최수연 대표는 "글로벌 AI 시장의 경쟁은 대화 품질을 넘어 실행과 전환의 완결성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검색과 커머스, 결제 인프라를 모두 보유한 네이버는 에이전트 기반의 구매와 예약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행형 AI를 통한 트래픽 성장과 수익화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이어가 전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 2026-04-30

네이버 1분기 영업이익 5,418억…매출 16%↑·순이익 31%↓

네이버 사옥 (사진=연합뉴스)

네이버가 올해 1분기 광고와 커머스 분야의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네이버는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1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2,4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순이익은 2,910억원으로 31.3%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네이버 플랫폼 매출은 1조8,3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으나,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0.6% 줄었다. 파이낸셜 플랫폼 매출은 4,5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 전 분기보다 2.5% 늘었다. 글로벌 도전 부문 매출은 9,4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전 분기 대비 5.1% 증가했다.

광고 부문에서는 AI를 활용한 타기팅 고도화 솔루션 '애드부스트'(ADVoost) 등이 도입되면서 AI 기반 매출 성장 기여도가 50%를 넘어섰고,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올랐다. 서비스 매출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멤버십, N배송 등 커머스 생태계의 성장에 힘입어 35.6% 증가했다.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스마트스토어 성장과 외부 생태계 확장에 따라 2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늘었다. C2C 매출은 왈라팝의 편입과 포시마크, 크림, 소다 등 사업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7%, 전 분기 대비 22.9% 확대됐다. 엔터프라이즈 사업 역시 AI, 디지털 트윈, 라인웍스 성장의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8% 성장했다.

올해 1분기부터 네이버는 기존의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엔터프라이즈 등으로 나누었던 매출 구분을 네이버 플랫폼, 파이낸셜 플랫폼, 글로벌 도전 세 가지로 변경해 집계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가 검색, 커머스, 결제 인프라를 한데 갖춘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실행형 AI 전략을 중심으로 사용자 만족도와 수익화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C2C, 소버린 AI 등 글로벌 도전 영역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체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2026-04-29

네이버-크리테오, AI광고 솔루션 맞손…마케팅 성과·커머스 최적화 집중

네이버·크리테오,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사진=연합뉴스)

네이버와 크리테오가 광고 기술 통합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오프사이트 광고 확장, 광고 성과 최적화, 기술 기반 마케팅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네이버의 AI 광고 솔루션인 '애드부스트'와 크리테오의 AI 엔진을 연동함으로써 광고주의 마케팅 성과를 높이고, 특히 커머스 분야에서 상품 구매 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쇼핑 광고 고도화도 추진한다.

양사는 커머스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차세대 광고 모델을 도입해 광고의 도달 범위와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이종민 네이버 비즈니스 수익화 부문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광고주에게 실질적인 매출 성장과 사용자에게 더 가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윤 크리테오 코리아 대표는 독자적인 AI 기술과 글로벌 인프라를 네이버 광고 생태계와 결합해 정교한 목표 설정과 광고 성과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6-04-29

네이버 'AI 클린봇 3.0' 업그레이드…자살·사망 비하 댓글 집중 차단

AI클린봇 3.0 (사진=연합뉴스)

네이버가 댓글 내 악성 표현을 더욱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도록 'AI 클린봇 3.0'의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AI 클린봇 3.0은 기존 댓글 내용 분석에 더해 기사 제목과 본문까지 함께 분석하는 방식으로 악성 댓글 탐지 능력을 높였다. 이에 따라 자살, 사망, 신체 훼손 등 생명 경시를 조장하는 댓글과 사건·사고 피해자 및 유족을 조롱하거나 비하, 혐오하는 댓글을 집중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기사 맥락을 고려해 댓글에 내포된 악의적 의도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모델 최적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AI 클린봇은 서비스 도입 이후 신조어와 혐오 표현 등 변화하는 언어 환경에 맞춰 탐지 범위와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초기에는 악성 키워드 중심으로 욕설과 비속어를 자동 탐지했으나, 2020년부터는 문장 맥락까지 반영해 욕설이 포함되지 않아도 모욕적 표현을 걸러낼 수 있도록 기준을 확장했다.

[기업家ㅣ기업가]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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