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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업家] GS그룹 ②ㅣ에너지 절감·신기술·수소…ESG·미래사업 동시 강...

● 2026-04-10 GS건설-아모지, 암모니아 기반 분산발전 합작법인 설립…포항 1MW 실증 착공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GS건설·아모지 합작의 무탄소 전력 분산 발전소 (사진=연합뉴스) GS건설이 미국의 에너지 스타트업...

[기업家] GS그룹 ②ㅣ에너지 절감·신기술·수소…ESG·미래사업 동시 강...

● 2026-04-15

GS건설, 사무실 소등 5단계·엘리베이터 중단 등 전사 에너지 절감 강화

GS건설 본사 사옥인 '그랑 서울' (사진=연합뉴스)

GS건설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 확대에 맞춰 사내 에너지 절감 실천을 한층 강화한다.

회사는 임직원들의 출퇴근 및 엘리베이터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본사인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건물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출퇴근 및 점심시간을 제외한 비혼잡시간대에 일부 엘리베이터 운행이 중단된다. 또한, 기존 2단계였던 사무실 소등은 퇴근시간 데이터를 반영해 5단계 순차 소등 방식으로 전환되며, 차량 5부제도 함께 실시된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이날부터 계단 이용, 전기와 물 절약, 텀블러 사용 등 일상 속 실천을 장려하는 '자! easy(이지) 챌린지'가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구성원들이 실천 사례를 인증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자발적 참여와 조직 내 확산을 도모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운영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임직원 참여를 포함하는 접근으로 에너지 절감 수준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사적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대해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4-14

GS건설, 접합부 견고성 혁신…국내 최초 GFRP·UHPC 교량 기술 실험 성공

GS건설이 모듈러 교량의 접합부 견고성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성능 실증을 위한 공개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기술은 GS건설과 자회사인 GPC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유리섬유보강근(GFRP)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활용한 전단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바닥판에 적용됐다. GS건설은 지난 2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관계기관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실증을 위한 공개실험을 실시했다.

기존 PC 바닥판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접합부 철근 부식과 균열 문제는, 이번에 도입된 녹슬지 않는 유리섬유보강근과 일반 콘크리트보다 4배 이상 강한 초고성능 콘크리트로 개선됐다. 이 공법을 적용하면 자재가 가벼워 운반과 시공이 쉬워지고, 염해나 균열, 누수로 인한 부식도 방지할 수 있어 교량의 유지관리 수명이 크게 늘어난다.

또한, 현장 타설 방식과 비교해 공사 기간을 약 50% 단축할 수 있고, 타사의 PC 공법 대비 5% 이상 원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해당 신기술은 이미 2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교량 모듈러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접합부의 내구성과 일체화이며, 이번 기술은 신소재를 통해 이를 완벽히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7년 본격 사업화를 통해 노후 교량 교체와 신설 시장에서 탈현장건설(OSC)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4-10

GS건설-아모지, 암모니아 기반 분산발전 합작법인 설립…포항 1MW 실증 착공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GS건설·아모지 합작의 무탄소 전력 분산 발전소 (사진=연합뉴스)

GS건설이 미국의 에너지 스타트업 아모지와 암모니아를 활용한 무탄소 분산 발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GS건설의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역량과 아모지가 보유한 암모니아 기반 수소 전환 기술을 결합해 무탄소 전력 분산 발전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모지는 암모니아를 수소로 전환하는 기술과 해당 기술을 적용한 발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가 추진하는 분산 발전 방식은 그린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해 복잡한 설비 없이 좁은 공간에서도 발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공간과 비용 측면에서 경제성이 높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작년 말, GS건설과 아모지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공동 사업자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별도의 합작투자사 설립을 추진한다.

합작사가 설립되면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 내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에서 그린암모니아를 이용해 탄소 배출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1MW급 발전 플랜트 건설 실증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GS건설은 경상북도와 포항시와 협력해 올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증 사업 이후에는 산업단지 내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한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발전 용량을 최대 40M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GS건설은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의 취지인 '지산지소'를 실현함과 동시에 탄소 배출 절감도 달성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 2026-04-09

현대엘리베이터-GS건설,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 개발 MOU 체결

GS건설·현대엘리베이터 협약 (사진=연합뉴스)

현대엘리베이터와 GS건설이 엘리베이터의 주요 부품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북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GS건설과 모듈러 엘리베이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와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기존 철근 콘크리트 아파트뿐만 아니라 조립식 모듈러 아파트에 적합한 승강기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모듈러 건축과 엘리베이터의 기술 연계, 공동 연구개발(R&D) 강화, 모듈러 공법과 탈부착형 거푸집 구조의 기술 결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공동 개발되는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GS건설이 시공하는 시흥 거모(A-1BL) 현장에 파일럿으로 우선 적용된다. 이 현장은 국내 스틸 모듈러 아파트 중 최대 높이인 14층 규모로, 향후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중대재해 제로 등 공기 단축과 공정 효율의 혁신을 가져올 건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초대형 건설사인 GS건설과 협업을 통해 건축산업 과제를 해결하는 설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2026-04-07

LH·GS건설,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 협약 체결…2086가구 공급 추진

LH·GS건설,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 협약식 (사진=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서울 성북구 성북동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성북1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약 20년간 사업이 지연되어 왔으나, 2024년 10월 LH가 사업 시행자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추진이 시작됐다. 해당 구역은 10만9,639.7㎡ 규모로, 약 9,278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총 2,086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지난해 3월 LH와 주민대표회의가 사업 시행약정을 체결한 이후, 민간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됐다. 이어 같은 해 12월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에서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LH는 올해 안에 정비계획안 변경과 통합 심의 등 행정 절차를 마치고, 내년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연내 정비계획안 변경 추진 및 통합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6-04-07

GS건설, 초고층 건물용 저점성 콘크리트 기술 개발 MOU 체결

GS건설·삼표산업·삼표시멘트·생고뱅코리아홀딩스, 초고층 시공 혁신 기술 협력 (사진=연합뉴스)

GS건설이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생고뱅코리아홀딩스(지씨피코리아)와 함께 초고층 건물 시공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주요 목표는 초고층 건물에 적합한 저점성·고유동 콘크리트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배합된 시멘트를 높은 층까지 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하면서, 동시에 강도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콘크리트 개발을 지향한다.

각 참여사는 역할을 분담해 기술 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은 전체 실증 과정을 총괄하며, 개발된 기술의 성능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시험 시공을 진행한다.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는 점성을 낮추면서도 강도와 성능을 갖춘 시멘트의 배합 설계와 생산 기술 검증을 담당한다. 지씨피코리아는 글로벌 초고층 건물의 콘크리트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혼화제 개발과 최적화에 집중한다.

GS건설은 이 기술이 완성되면 시공성 향상뿐 아니라 품질 안정성과 공기 단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관련 기술을 확보하면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 부산 시민공원촉진1구역 재개발 현장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6-04-06

GS건설-LG전자, 'AI 홈로봇' 적용 미래형 주거 서비스 모델 구축 업무협약

GS건설·LG전자,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구축 협약식 (사진=연합뉴스)

GS건설과 LG전자 HS로보틱스연구소가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와 LG전자의 인공지능(AI) 홈 로봇을 접목한 새로운 주거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거 공간 내에서 로봇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아파트 설계 단계부터 로봇 친화형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LG전자의 AI 홈 로봇 '클로이드'(CLOiD) 기술이 로봇 친화형 설계 표준의 기반이 된다. 클로이드는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비서 기능을 통해 세대 내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LG전자 자회사인 베어로보틱스의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이용이나 세대 간 물류 이동을 지원하는 서빙·배송 로봇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1지구(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주거 모델을 적용할 방침이다. 향후 이 모델은 여의도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에도 확대 적용이 검토된다.

● 2026-04-05

GS칼텍스-베올리아, 여수공장 유틸리티 혁신 MOU…환경·에너지 통합 솔루션 개발

GS칼텍스-베올리아 포괄적 MOU 체결 (사진=연합뉴스)

GS칼텍스가 베올리아와 손잡고 여수공장 유틸리티 운영 혁신 및 지속가능 경영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프랑스의 환경 솔루션 기업 베올리아가 보유한 물, 폐기물, 에너지 관리 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양사가 환경·에너지·디지털 영역에서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적용에 나서는 것이 골자다. GS칼텍스는 베올리아의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여수공장 내 폐수 재이용, 냉각 시스템 개선, 유효 물질 회수 등의 GX(그린전환) 분야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BX(사업전환) 측면에서는 여수공장 폐수처리 시설의 통합 운영과 최적화, 인근 기업과의 유틸리티 시너지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DAX(디지털·AI전환) 분야에서는 베올리아의 AI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지능형 공정 관리 체계 고도화가 이뤄진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기존 수처리 협력에서 미래 전략 공유로 관계가 확대된 것이다.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은 "베올리아와의 협력은 유틸리티 운영 전반을 혁신하고 ESG 경영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2026-04-02

GS리테일-IBK-한국은행, 예금 토큰 상용화 맞손…GS25 전국 매장 결제 추진

GS리테일, IBK기업은행·한국은행과 업무협약 (사진=연합뉴스)

GS리테일은 IBK기업은행과 한국은행과 함께 예금 토큰의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 기관은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편의점에서 예금 토큰을 도입하고 확산하는 데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을 기반으로 한 결제·정산 시스템을 개발하고, GS25 매장 내 결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상용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공동 연구와 개발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예금 토큰 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전국 GS25 매장을 기반으로 디지털화폐와 예금토큰 결제 인프라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화폐를 이용한 결제 방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2026-04-01

GS글로벌 김성원 대표, 자사주 4만주 매입…임직원도 동참 예고

김성원 GS글로벌 대표 (사진=연합뉴스)

GS글로벌은 김성원 대표이사가 최근 자사주 4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매입 금액은 약 1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최고경영자의 자사주 매입이 기업가치 저평가 해소와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주요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주식 매입에 동참할 계획이다.

김성원 대표는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라며,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밝혔다.

김 대표는 GS에너지 해외에너지사업실장과 GS E&R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달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GS글로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GS글로벌은 올해 매출 목표를 약 4조6천억원으로 설정하고, 외형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 2026-04-01

현대건설·GS건설, 국내 첫 평저형 액체수소 저장탱크 개발 착수

국내 첫 평저형 액체수소 저장탱크 기술개발 사업 실증지 조감도 (사진=연합뉴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평저형 액체수소 저장탱크 개발에 참여하며 국내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선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 개발' 국책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두 건설사가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국내 최초로 평저형 액체수소 저장탱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평저형 액체수소 저장탱크는 바닥이 평평한 원통형 구조로, 대용량 액체수소를 상압 또는 저압 상태에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단열성과 구조 안전성이 강화된 설비다.

이 기술 개발은 저장, 이송, 하역 등 액체수소 인수 기지 구축에 필요한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실증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이번 과제가 4천㎥급과 5만㎥급 대용량 액체수소 저장시스템으로의 확장성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를 포함해 총 14개 기업과 기관이 설계, 건설, 실증,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2029년 12월까지 45개월이며, 정부 출연금은 약 290억 원 규모다.

● 2026-03-29

GS건설, 중동 5개국 직원 해외수당 상향·복귀 시 파르나스호텔 숙박권 제공

GS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플랜트 공단 사업 현장 (사진=연합뉴스)

GS건설이 중동 지역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수당 등급을 상향 조정한다. 이는 최근 불안정한 중동 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국가별 위험 수준에 따라 수당이 조정된다.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바레인,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등 5개국 현장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중동 현장에서 근무한 임직원들이 한국으로 돌아올 경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서울파르나스와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파르나스호텔제주 숙박권, 항공권, 특별 휴가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쟁 발발 직후에는 중동 현장에 가족과 함께 체류하던 임직원들을 우선적으로 철수시켰으며, 이들에게는 임시 거처로 레지던스 호텔이 지원됐다. 현재 GS건설 본사는 위기 대응 조직을 통해 안전이 확보된 지역에서 최소 인력만 근무하도록 하고 있다.

허윤홍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중동 현장에 남아 있는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중동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주고 계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 그 사실을 늘 마음 깊이 새기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家∣기업가] G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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