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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주의 안성시] 안성 장마당 축제, 두 번째 이야기 열린다…전통시장의 옛 정취현대적 재해석 外

안성시는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대표 청년 프로그램인 ‘제2회 THE NEXT 바우덕이’ 참가자를 오는 9월 4일까지 모집한다.

▶2026 바우덕이축제, 제2회 THE NEXT 바우덕이 참가자 모집…전국 청년 대상

안성시 「제2회 THE NEXT 바우덕이」 참가자 모집 포스터. 사진=안성시청

안성시는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대표 청년 프로그램인 ‘제2회 THE NEXT 바우덕이’ 참가자를 오는 9월 4일까지 모집한다.

‘더 넥스트 바우덕이’는 바우덕이 예술혼을 계승하고 미래 공연예술계를 이끌 청년 예술인을 발굴하고자 마련한 경연 프로그램이다. 전국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경연은 전통과 현대 분야로 나눈다. 전통 분야는 전통국악, 농악, 전통무용, 탈춤, 놀이, 창극 이다. 현대 분야는 밴드, 어쿠스틱, 보컬, 퓨전국악, 현대무용, 스트릿댄스, 뮤지컬, 연극, 단막극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예술 장르를 포함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4일까지다. 공연 영상을 포함한 네이버폼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안성천무대에서 열고, 본선은 10월 4일 안성맞춤랜드 메인무대에서 개최한다.

시상 규모는 1천900만 원 상당이다. ▶대상 1팀 500만 원 ▶금상 분야별 각 1팀 300만 원 ▶은상 분야별 각 1팀 200만 원 ▶동상 분야별 각 2팀 100만 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더 넥스트 바우덕이는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이 어우러지는 전국 청년 예술인 축제”라며 “바우덕이 도전정신과 예술혼을 이어갈 역량 있는 청년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세계를 흔들다’를 주제로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열 예정이다.

시는 축제를 안전하게 진행하려고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 점검을 벌이고, 행사장 주변 통제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안성 장마당 축제 두 번째 이야기 열린다…전통시장의 옛 정취 현대적으로 재해석

「안성 장마당 축제」 포스터. 사진=안성시청

안성시가 19~20일 ‘안성 장마당 축제’를 안성전통시장 일원(서인사거리~인지사거리)에서 연다.

행사는 시 신야간경제 활성사업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의 한 가지다. ‘그 시절, 안성장의 밤 다시 빛나다’를 주제로 전통시장 옛 정취를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욱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전통시장 상인이 직접 먹을거리·체험 부스를 운영해 축제 의미를 더했다. 축제 공간은 어울림·놀이·먹을거리·홍보마당 4개 구역이다.

행사 기간 개막식, 레트로 댄스 경연대회, 가족 장기자랑, 광신 나이트 같은 공연 프로그램과 추억의 골목놀이 체험, 전통시장 대표 먹을거리 부스,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장마당 축제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지역 대표 야간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행사 기간 축제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방문객 안전을 도모하고자 서인사거리부터 인지사거리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제한하고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안성시, 폭염 취약 1,200가구에 예방 물품 지원…보냉 텀블러, 쿨토시, 손선풍기 등 전달

안성시가 1,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배부한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사진=안성시청

안성시가 여름철 무더위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 취약 가구 1200여 곳을 대상으로 예방 물품을 배부한다. 해나마 길어지는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한 취지다.

시는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물품 배정을 마쳤다. 지원 물품은 여름철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보온보냉 텀블러, 쿨토시, 휴대용 손선풍기, 모기 기피제 같은 폭염 예방에 유용한 품목으로 구성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은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 생명과 직결된 큰 위협”이라며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폭염 예방 보호 대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폭염 취약 주민 피해를 최소로 줄이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나는 지역사회를 만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경로당과 복지시설 500여 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냉방비 지원과 시설 점검을 병행해 폭염 대응력을 높인다.

▶면민 화합과 소통의 장, 제48회 죽산면민 체육대회 성료

「제48회 죽산면민 체육대회」. 사진=안성시청

안성시 죽산면 체육회가 지난 13일 죽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죽산면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48회 죽산면민 체육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죽산면 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팀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죽산면 관내 35개 마을 주민과 주요 기관단체장을 합쳐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여자축구, 족구, 단체줄다리기, 혼합계주, 남녀 팔씨름을 포함한 다채로운 생활체육 경기를 펼쳤다.

마을 대표로 참여한 주민들이 갈고닦은 기량과 공동체 의식을 발휘한 결과, 올해 대회 종합 우승은 뛰어난 단합력을 선보인 죽산리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용설리다.

한광환 죽산면 체육회장은 “체육대회가 일상을 벗어나 모든 면민이 모여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일상 속 체육 활동 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체육회는 대회가 끝난 뒤 참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해 자전거와 지역 특산물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전달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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